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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두리 신혜성 근황 형제
    스타 2023. 2. 16. 09:52

    차범근 감독의 아들 차두리가 이혼 소송으로 법정에 갔지만 2번이나 패소했다고 합니다.

    어떤 기자가 설명하길 “선수 생활을 위해 독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차두리는 가정이 생겨서 기뻐했는데 첫 딸을 얻은 뒤 ‘해외 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것이다. 이제는 집에 들르면 아내와 딸이 나를 따뜻하게 반겨줘 너무 행복하다. 결혼을 통해 인생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했다”라며 첫 운을 띄웠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2013년 3월 차두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 ‘아내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혼인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관계가 파탄 났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법원에 이혼소송을 냈지만 2번이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기자는 그들의 결혼이 파국으로 치닫게 된 원인으로 “주변 왜곡된 시선 때문인 거 같다. 차두리는 ‘재벌가 사위’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요즘 결혼 잘해서 장인어른 덕 본다는 이야기가 듣기 싫다. 마음이 아프다. 결코 돈에 눈이 멀지 않았고 그것 때문에 결혼한 게 아닌데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라며 이유를 말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아내 신혜성씨 상황을 생각해 보게 됐다. 차두리 씨는 차범근 감독이 활약을 펼칠 때 태어나서 결혼 후에도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해서 제2의 고향이 독일 같은 곳이다. 하지만 아내는 의지할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이 고립됐다. 여기서 아이 둘을 키워야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힘들지 않았을까 추측은 가능하다”며 이혼소송 패소의 이유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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