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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혜 프로필 학폭 인성
    스타 2023. 2. 16. 09:15

    육아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푼 한지혜는 지인들과 와인 한잔 하며 힐링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깊은 새벽에 슬이가 잠에서 깨었다며 "불 키라고 울고 불어서 놀고 있다. 엄마는 너무 춥고 피곤하다. 침대에서 나가 놀자고 해서 지금까지 심야 책을 보는 중이다. 문제는 자기도 졸린데 절대 안 잔다. 우유를 방금 마셨는데 또 달라고 한다"라며 육아의 어려움을 표현했습니다.

    한밤중 슬이 케어에 여념이 없는 한지혜는 피곤함에 절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슬이는 잘 것처럼 눕다가 다시 보채고 결국 책을 펼쳤는데요. 한지혜는 "이틀 전에도 1시에 깨서 5시쯤 책보다 둘 다 기절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슬이를 침대로 데려가기 위해 한지혜가 안았는데 다시 보채기 시작했습니다. 한지혜는 "인내심은 바닥까지 내려갔고 아이에게 화가 났다. 마지막으로 꾹 참고 달래는데 안 됐다. 거실로 나가서 불 켜자며 울고불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뒤이어 "이런 밤이 계속된다면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무릎에 얼굴이 묻으니 눈물이 난다. 아이도 울고 저도 울었다"라는 말을 하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엄마에게 애교를 보이는 슬이를 보며 다시 마음이 풀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한지혜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육아. 힘든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요즘. 너무 힘들지만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엄마 힘낼게"라며 슬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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