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인물관계도 안재현 시청률

하자있는 인간들은 2019년 11월 27일부터 방영된 32부작 오연서 안재현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입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을 가진 여자와 외모지상주의 남자의 로맨스 드라마로 사람들이 완벽한 이상형을 찾다가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아는것처럼 우리에게는 친숙한, 어딘가에 있을법한 완벽하지 않고 어딘가 결함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보듬어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해주는 드라마입니다. 이러한 점이 시청자들에게 와닿을 것 같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자있는 인간들의 인물관계도는 두명의 주연인 주서연과 이강우를 중심으로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 대해 이해할려면 인물관계도에서 보신 것과 같이 주서연 이강우를 중심으로 나머지 주요인물들에 대해서 알아보면 되겠습니다.

주서연은 배우 오연서가 연기했으며, 엄마가 새아빠와 결혼해 만난 2명의 꽃미남 오빠들 때문에 사랑을 못받고 자라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인물입니다. 거기에 신화고등학교의 기간제 체육 교사로 언제나 츄리닝 차림에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선머슴 같은 성격의 소유자이었는데 신화고등학교의 이사장이자 꽃미남 이강우가 앞에 나타나면서 바뀌게 됩니다.

이강우는 배우 안재현이 연기했으며, 15살때 주서연에게 고백했다가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 때문에 차이고 스트레스를 풀겸 폭식을 하다가 수학여행 가는 버스안에서 설사를 하게 되어버리고 그것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결벽증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얻게 된 인물입니다. 그 날의 트라우마 때문에 잘생긴 외모를 가지기 위해 피를 깎는 노력을 하는 외모집착증을 가지게 되고 그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서 집안의 빽을 이용해 진서연이 근무하는 신화고등학교의 이사장으로 부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서연과 이강우의 주변인물인 김미경, 박현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미경은 배우 김슬기가 연기했으며, 중학교때부터 주서연의 절친으로 주서연의 일이라면 자기일보다 더 앞장나서서 도와주는 의리있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신화고등학교의 국어 교사이며 능력있고 돈많은 남자를 찾으며 그것을 숨기지않는 인물입니다.

박현수는 배우 허정민이 연기했으며, 이강우의 중학교 동창으로 미국에서 이강우를 재회하고 설사 사건의 당사자인 것을 알게되고 이강우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HS엔터의 사장이며 자신이 돈많은 남자를 찾아다니는 것을 숨기지 않는 김미경에게 호감을 가지게됩니다.

하자있는 인간들의 주연배우 안재현은 이번에 구혜선과의 이혼소송관련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렇게 힘든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잘 딛고 일어나 코믹 캐릭터를 열연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자있는 인간들 시청률은 11월 27일 첫방송에서 4%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하였습니다. 하자있는 인간들의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매력있는 배우들과 스토리로 더욱 인기를 끌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