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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드라마 인물관계도 유태오 하지원Drama 2019. 12. 5. 14:56
초콜릿 드라마는 2019년 11월 29일부터 JTBC에서 방영된 금토드라마이며, 5인조 보이그룹 god의 멤버로 시작해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거치며 어느덧 훌륭한 배우가 된 윤계상, 천만관객영화에도 출연하고 황진이와 시크릿가든으로 SBS, KBS 각각 연기대상을 받은 하지원, 영화 여배우들로 연기를 시작해 많은 해외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써가는 유태오 등 탄탄한 배우들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경쟁사회에 지친 우리들에게 '당신의 인생에 건네는 달콤한 위로'라는 말을 건네고 있는데요. 사람이 정말 지치고 힘들어 어딘가에 기대고 싶을 때 고향으로 돌아가서 먹는 따뜻한 밥 한상처럼 현실에 찌든 우리를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내용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자극적인 내용을 써가는 드라마가 아니라 힘들게 한 주를 보낸 우리를 힐링해주는 드라마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초콜릿의 인물관계도는 이준, 이강, 문차영을 중심으로 거성 재단, 거성 호스피스, 그리고 그 외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이해하기 위해서 중심인물인 이준, 이강, 문차영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은 장승조가 연기했으며 거성병원 이사장의 장손이며 뇌 신경외과의 써전으로 이강의 사촌형입니다. 완벽한 엘리트로서 거성병원의 이사장인 할머니의 눈에 들기위해 부단히 노력한 인물입니다.
레지던트 시절에 응급실에서 근무하다 응급실로 실려온 문차영을 만나게 되고, 자신처럼 삼풍백화점 사고의 피해자인걸 알게 되면서 호감을 가지게 되는 인물입니다.
이강은 윤계상이 연기했으며 이준과 같은 뇌 신경외과의 써전이며 거성재단 이사장의 손자입니다. 완도에서 살다가 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서울에서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됐지만,
아버지의 가족들엑게 무시를 당하며 살고 그와중에 삼풍백화점 사고로 어머니를 잃게 되었습니다. 자신과 어머니를 내몬 아버지의 가족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악착같이 살아온 인물입니다.
권민성은 유태오가 연기했으며 이강의 베스트프렌드이자 변호사입니다. 미국에서 생활을 하다 중학생이 되어서야 한국에 들어와 한국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강이 많은 도움을 줘서 이강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리비아에서 강이 크게 다쳐서 좌절하고 있을 때 자신을 챙겨준 차영에게 반했지만, 차영은 말도 없이 떠나버렸고 인주와 약혼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문차영은 요리 세계대회 준우승 등의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셰프이며 밝고 열정적인 인물입니다. 삼풍백화점 사고로 어머니와 우연치 않게 헤어지게 되고, 아버지의 친구인 명식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일류 요리사가 된 인물입니다. 삼풍백화점 사고에서 자신을 도와준 아줌마의 초콜릿을 기억하며 모든 요리에 초콜릿 디저트를 내게 됩니다.
이렇게 초콜릿 드라마의 인물관계도 유태오 하지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지상파 드라마와 다른 느낌의 종편 드라마라는 점과 힐링물이라는 점에서 색다른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