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결혼 남자친구 이규혁

연예이슈 유튜버 이진호가 손담비와 전남친 이규혁이 재결합한 이유가 둘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라고 밝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진호는 둘은 6월에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자신이 들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교제한지 3개월 됐다는 두 사람은 골프가 공통관심사라서 만났다는 말도 맞지만 사실 더 큰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처음 만남은 키스 앤 크라이라는 2011년도에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오래 가지 않았고 금방 결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인연은 끊어지지 않고 친구사이로 쭉 이어져 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다시 이어지게 된 계기는 가짜 수산업자 사건 이후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가짜 수산업자 사건은 손담비의 빚을 변제해주고 포르쉐, 명품 가방 등을 손담비에게 선물하며 손담비를 자신의 약혼자로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다니며 손담비를 이용한 사건이었는데요. 결국 가짜 수산업자와 손담비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이러한 일로 힘들때 이규혁이 다시 손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손담비 이규혁은 지난달에 열애를 인정했었는데요. 이 둘이 밝힌 바로는 둘이 입맞춤을 하는 인스타를 올릴 정도로 애정이 깊지만 아직 교제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 생각은 아직까지 없다라며 이규혁의 소속사 iHQ에서 정확하게 밝혔습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인 키스앤크라이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왔으며, 골프 모임에서 올해 초에 다시 재회하면서 관계가 다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1월에 연인사이가 되었다고 밝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