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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기부
    스타 2023. 2. 14. 00:20

    배우 수지가 2월 1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말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게서 수지는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구조 소식을 접하고 있다. 집을 잃은 이재민 가족과 어린이들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 밤을 지새운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다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감사하겠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지 뿐만 아니라 부부의 연을 맺은 설경구와 송윤아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5천만원을 기부했는데요.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인 이들은 지난 세월호 참사때도 1억원을 기부했었다고 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이기철은 “지속적인 선행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는 수지 님이 이번에도 큰 나눔을 실천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는 곳이면 천사처럼 나타나는 따뜻한 행보는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아이들이 다시 희망과 꿈을 되찾는 데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지진이 계속되어 사상자가 발생하자 국내 스타들의 기부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여러 많은 스타들이 기부를 하고 있는데요. 김혜수·박서준·MC몽·NCT 도영이 각 1억원, 정려원 5000만원, 김세정 4000만원, 박보영 3000만원, 세븐틴 에스쿱스 2000만원 가량의 기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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