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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 시청률 인물관계도 줄거리 현빈Drama 2019. 12. 16. 11:55
사랑의불시착은 2019년 12월 14일부터 방영하고,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등이 출연하는 tvn 토일 로맨스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의 줄거리는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북한이라는 나라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최고 그룹인 퀸즈그룹의 재벌 2세로 태어나 성공가도를 달리던 윤세리가 패러글라이딩 신제품을 시험 착용하다가 실수로 38선을 넘게되어 북한으로 넘어가게 되고 거기서 북한 총정치국장의 아들이자 민경대대 5중대의 대위 리정혁을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사랑의불시착 인물관계도는 현빈이 연기한 리정혁, 손예진이 연기한 윤세리를 포함해
그 둘과 연관이 깊은 서단과 구승준 이 4명을 중심으로 되어있습니다.
리정혁은 현빈이 연기했고, 북한 총정치국장의 아들이자 민경대대 5중대의 대위로서 우직하게 자신의 뜻을 밀고나가는 원리원칙주의자로 천상 군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스위스에서 피아노를 배워올 정도로 재능있는 피아니스트 였습니다. 의문의 사고로 죽은 형을 대신해 군인이 되어 살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윤세리를 지켜주게 되면서 그녀와 러브스토리가 시작되게 됩니다.
윤세리는 퀸즈그룹의 막내딸로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오빠들을 뒤로한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세리스 초이스'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성공시킨 능력자입니다. 그렇게 실패따윈 전혀 모르고 성공뿐인 인생에서 단 한번의 실수로 북한으로 넘어가게 되고 거기서 만난 리정혁에게 점점 빠지게됩니다.
서단은 리정혁의 약혼녀로 러시아로 유학을 가서 첼로를 10년동안 배워왔으며 백화점 사장의 외동딸로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자랐습니다. 오직 정혁만을 바라보는 정혁바라기입니다.
구승준은 윤세리와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이로 기업의 돈을 횡령하여 대한민국의 경찰들의 손이 닿지않는 북한까지 도망간 인물입니다.
아무래도 북한을 배경으로 한 만큼 북한 미화라든가 고증오류에서 피해갈 수 없는데요. 정세가 정세이니만큼 북한 미화만큼은 조심해서 피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사랑의불시착은 주연으로 현빈과 손예진이라는 탑급 배우가 등장해서 그런지 케이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 7.8%를 자랑하며 좋은 스타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현빈은 공조에 이은 두번째 북한군역을 맡게되어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같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랑의불시착은 14일 15일에 방영해 총 2회분까지 방영이 되었는데요. 2회까지의 대략적인 줄거리로는 윤세리가 패러글라이딩을 잘못타 북한으로 떨어져 리정혁과 만나게되고, 리정혁네 집에 지내게 되는데 리정혁이 평양으로 일때문에 올라가게 되면서 윤세리가 혼자남겨지게 되는 내용입니다.
사랑의불시착 시청률 인물관게도 줄거리 현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처음 시작부터 몰입감있게 스토리를 풀어나가 다음 화가 더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