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해체 재계약 갤러리

브레이브걸스 4인 전부 지난 16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더이상 재계약 없이 각자 다른 길로 가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브레이브걸스의 계약만료 시점을 앞두고 재계약 여부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 '롤린'의 역주행으로 오랜 무명 속 전성기를 맞이했던 만큼 재계약이 이뤄질지는 초유의 관심사였지만, 재계약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고 팀은 해체되게 되었습니다.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 간 브레이브걸스로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해온 민영, 유정, 은지, 유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멤버들의 새로운 활동을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스타 작곡가인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2011년 가요계의 정식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데뷔 이후 멤버의 바뀌는 2기가 나오게 되면서 지금의 4인조가 되었습니다.

'롤린'이 2021년 역주행의 신화를 쓰게되면서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이후 브레이브 걸스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신곡을 발표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