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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뷔페 허니제이 프로필
    스타 2023. 3. 9. 12:37

     

    박나래는 허니제이를 핫한 의상이 많은 '나래 의상실'로 인도했습니다. 박나래는 "허니제이 하면 힙한 패션의 아이콘이었다. 임신하고 단조로운 임부복을 입으니 답답했다더라. 허니제이를 드레스업을 시켜주려 한다"고 말했는데요. 허니제이는 나래 의상실을 둘러보고나서 "임신해 옷을 입는 재미가 없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임산부 허니제이와 박나래는 의상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는 작업에 집중하였습니다. 허니제이는 화려한 옷부터 청순한 분위기 의상까지 입어봤는데요. 박나래는 집안의 모든 의상을 끊임없이 찾아냈습니다. 또 박나래는 '박포토'로 변신해 허니제이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허니제이는 "만삭 화보 따로 안 찍어도 되겠다"며 미소 지었다.

    그리고 박나래와 허니제이는 임산부를 위한 요가 강의를 수강했는데요. 박나래는 이때 만난 임산부들에게 자신을 '대변이 엄마'로 소개하여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박나래는 들숨 날숨을 쉬며 요가 동작을 따라 하다 요가 수업이 변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며 사람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박나래와 허니제이는 결혼을 주제로 깊은 대화를 나눴는데요. 허니제이는 '한 번 사는 인생인데 겪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나래는 "결혼은 관심이 없는 분야가 아니다. 기안84님이 우리도 명예 졸업하자고 자주 해서인지 서른아홉이라 아홉 앓이인지 싱숭생숭하다"라며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이 안 그려져서 막연하다"라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박나래는 허니제이를 위해 갑각류 뷔페를 찾아갔는데요. 박나래는 허니제이가 뷔페에 준비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역시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라고 하자, "행복은 뷔페에 있어"라는 명언으로 사람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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