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결혼 임신 아내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이 지난 29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거기서 장동민이 밝히길 자신이 결혼한지 11일 된 신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세윤은 자신은 결혼 12년차라며 맞받아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리고 유세윤은 장동민에게 "결혼 후 무엇이 좋으냐"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장동민은 "눈을 떴을 때부터 눈을 감을 때 까지 항상 같이 누군가와 있다는 것이 가장 좋고 행복하다"라는 말로 화답했는데요. 여기에 유세윤이 "만난지 하루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던데"라며 운을 띄우자 장동민은 "첫 눈에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실천에 옮겼다고 대답했습니다.

결혼한 지 얼마 안된 장동민이 곧 아빠가 된다는 소식도 들고 왔는데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라는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곧 있으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돌싱포맨에서 혼전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상황을 밝힌다고 했습니다.

장동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아내와 만난 날을 회상하며 아내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결혼 결심을 했다고 할 정도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을 과시하며 새로운 연예계의 사랑꾼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구해줘 홈즈'라는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신혼집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하남 미사신도시에 위치한 신혼집은 미대를 나와 센스가 좋은 아내가 고른 예쁜 신혼집이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결혼을 추천한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