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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잎차 효능 부작용 버릴게 없는 뽕나무
    건강(Health) 2020. 7. 2. 13:31

    뽕잎차 효능 부작용 버릴게 없는 뽕나무

    뽕나무는 정말 쓰임새가 많은 나무이죠. 당장에 제가 소개하려는 뽕잎차 효능 부작용도 비단을 뽑는 누에나방 에벌레의 주식으로 쓰입니다. 신라시대부터 1000그루가 청주시쪽에 심어졌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창덕궁과 경복궁에 뽕나무가 다 합쳐서 5천그루 정도 심어져 있었다는데요. 이 뽕나무들에서 키운 누에로 직접 왕비가 비단을 짜는 모습을 보여주는 친잠례라는 행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열매인 오디도 단 맛이 강해 인기가 많은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오디는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4월에서 6월사이에 열매가 맺힌다고 하는데요. 추위에도 강하고 습기가 많든 적든 환경을 가리지않고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나무가 3m이상 자라나면서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열매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나무가지를 흔들어 오디를 떨어뜨려 수확하는데 이땐 오디의 과육이 터지지 않게 잘 조심해야되겠죠. 이 때 열매가 많이 터지기 때문에 대부분 음료로 해서 먹거나 술을 담가 먹는다고 합니다.

    단 맛이 강한 것 뿐만 아니라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약재로 쓰일 정도로 효능이 좋다고 해서 많이 먹는 추세인데요. 오디는 혈관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고혈압같은 혈관질환의 예방에도 탁월하고 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은 노화를 늦춰주고 시력이 좋아지는 효능을 지녔다고 하는데요. 정말 버릴 것이 없죠. 그리고 우리가 아는 오디는 검은 색의 과육이 특징인 과일이지만 약간 황토색을 띈 오디가 있다고 하는데요. 유럽에 있는 흰색 오디라고 합니다. 이 것은 엄청나게 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오디의 맛이 떨어지고 과육이 단단해져서 못쓰게 되는 균핵병이란 병에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제대로 생산이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균핵병에 걸리게 되면 과육이 다 익지 못하고 하얗게 변하면서 땅에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 균핵병은 제대로 된 약재가 없기 때문에 걸리게 되면 답이 없다고 하니 아쉽지만 그냥 오디를 먹는 수 밖에 없겠죠. 이렇게 뽕잎차 효능 부작용 그리고 오디 뿐만아니라 나무까지 정말 안 쓰는 곳이 없는데요. 뽕나무는 가구 재료로 활용한다고 하고 나무의 속껍질까지 쓰인다고 하는데요. 이는 상백피라고 부르면서 각종 염증을 완화시키고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매, 잎, 몸통, 가지를 다 썼으면 무엇이 남았을까요? 마지막으로 남은 뿌리도 껍질을 벗겨 약재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이 것은 상근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주고 신장쪽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신장은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므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주겠죠.

    이러한 뽕잎차 효능 부작용의 쓰임새가 많이 있지만 단연 많이 쓰이는 곳은 양잠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비단의 생산방식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양잠이라고 하면 다들 넒게 펼쳐져있는 뽕나무 밭을 떠올리곤 하죠. 또한 누에를 생산하고 난 애벌레는 중국에서 옛날부터 불로초로 유명한 동충하초의 숙주로서도 많이 쓰이죠. 사실 알고보면 동충하초는 굉장히 무서운 버섯인데요. 곤충을 숙주삼아서 곤충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나중엔 곤충의 목숨을 양분삼아 버섯이 자라나는 것이 동충하초입니다. 이러한 동충하초는 옛부터 입증되지 않은 효능들이 입으로만 전해져오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과학적으로 면역력 증가에 큰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뽕나무로 만든 화살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중국의 주나라시기에 주나라가 뽕나무화살과 뽕나무화살을 담는 전통 때문에 나라가 멸망할 것이라는 동요가 돌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뽕나무 화살로 주나라의 폭군이라고 할 수 있는 주선왕을 주나라의 충신 좌유와 두백의 원혼이 쏴죽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버릴 곳이 없는 뽕나무인데요. 뽕잎차 효능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좋은 효능들이 많다고 하니 한번 알아 보는게 좋겠습니다. 일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안에 들어있는 성분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뽕잎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예로부터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 우유가 요즘에 다시 연구해보니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죠. 그만큼 다른데서 칼슘을 섭취해서 뼈의 건강을 지키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루틴, 아미노산, 단백질 등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죠.

    이러한 성분들이 가득한 뽕잎차 효능 부작용중에서 가장 먼저 알아볼 것은 바로 두뇌 발달입니다. 두뇌 발달에 가장 도움이 되는 성분은 바로 루틴이라는 성분인데요. 보통 메밀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유명합니다. 이 루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혈액속의 산소양을 풍부하게 하여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하면서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죠. 뇌가 아직 발달하는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하며 노인분들의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죠. 이것 뿐만 아니라 뇌의 기능들인 기억력이나 집중력 등등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기능들을 향상시켜준다고 하니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도 필요한 성분이겠습니다.

    다음에 알아볼 뽕잎차 효능 부작용은 변비예방이라고 합니다. 모든 채소들이 비단 그렇겠지만 뽕잎차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미네랄과 비타민 A등이 많이 들어있어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장속에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을 잘 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죠. 많은 여성분들이 화장실을 며칠씩 못가는 변비로 고생을 하시는데요. 이런 것이 계속 되면 몸속에 변이 쌓이면서 독소가 쌓이고 그것이 피부로 올라와 트러블이 생기는 등 많은 고생을 하시게 됩니다. 뽕잎차를 드시면서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쾌변을 보는 그 느낌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뽕잎차 효능 부작용은 골다공증 예방입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뽕잎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우유에 필적할 정도로 많은 칼슘이 들어있다고 하죠. 이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그만큼 칼슘을 많이 섭취할수록 뼈가 튼튼해지게 되겠죠. 특히 노화가 진행될수록 뼈가 얇고 구멍이 뚫리게되는 즉 골밀도가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게 심해지면 뼈에 구멍이 많이 났다는 뜻의 골다공증이 생기게 됩니다. 뼈는 사람의 몸을 지탱하는 기관이므로 뼈가 약해지게 되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고 별거 아닌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그런 일이 없어지게 되겠죠. 또한 뼈는 어른이 될때까지 지속적으로 형성이 되는데요. 특히 어린시절에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골격이 제대로 형성되게 되겠죠.

    뽕잎차 효능 부작용은 성인병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뽕잎에 들어있는 디옥시노지리마이신이라는 성분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이란 혈당수치가 높아진 것이 낮아지지 않고 계속 유지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 말인 즉슨 혈당이 낮춰주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겠죠. 당뇨병은 흔하지만 치명적인 질병이므로 뽕잎차를 먹어 혈당을 안정시키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당뇨병과 함께 흔한 성인병중에 하나인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관의 탄력이 없어지면서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 증상인데요. 이 때 혈압을 높이게 되는 혈관 내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서 고혈압 뿐만아니라 심부전증, 부정맥, 동맥경화 같은 몸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심혈관 질환도 예방할 수 있겠죠. 마지막 뽕잎차 효능은 숙취해소입니다. 알라닌이라는 성분과 아스파라긴산 이라는 성분이 체내의 알콜 성분을 분해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러한 효능 뿐만아니라 뽕잎차 부작용도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자체적인 부작용은 없지만 뽕잎차를 많이 섭취하게되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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