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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밀차 효능 부작용 제대로 알고 먹어보자
    건강(Health) 2020. 7. 1. 21:06

    메밀차 효능 부작용 제대로 알고먹자

    메밀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식물 중 하나일겁니다. 생각보다 여러방법으로 섭취하고 있는 식물중에 하나인데요. 메밀차 효능 부작용을 끓여먹기도 하지만 끓여먹는 빈도는 많지 않고 요리해서 먹는 빈도가 많은편인데요. 모밀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리면서 식재료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예전엔 찹쌀떡과 함께 길거리에서 팔던 음식으로 유명했던 메밀묵이 있죠.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아직도 찹쌀떡~~! 메밀묵~~! 하던 그 상인들의 목소리를 아직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묵으로 유명한 또다른 음식인 도토리묵과는 다르게 까끌까끌한 식감이 매력적이며 메밀 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음식으로 요즘은 메밀가루가 비싸지면서 찹쌀떡과는 다르게 판매가 잘 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많이 먹는 지방이 있으며 도깨비가 좋아하는 음식으로도 유명하죠. 메밀묵 뿐만 아니라 일본의 소바를 메밀면으로 만들어먹는 냉모밀이 있죠. 아마 요즘에 가장 많이 메밀을 접하는 형태일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냉모밀 뿐만 아니라 메밀면으로 만든 면이 하나 더 있죠. 바로 막국수 인데요. 냉면처럼 더울 때 먹으면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냉면과는 다르게 잘 끊어지기도 하며 메밀 자체의 고소한 맛이 일품인 음식입니다. 이러한 막국수와 냉모밀은 무와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되기도 하며 맛도 어울리기 때문에 무김치 등등으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죠. 하지만 이렇게 음식의 식재료로 써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지만 메밀차 효능 부작용으로 달여내서 먹으면 영양분이 차 속에 우러나오기 때문에 더 몸에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나와 효능이 발군이라고 합니다. 

    메밀차 효능 부작용은 환경을 가리지 않고 자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땅이 메말라도 잘자라고 기후가 습하고 서늘해도 잘 자랄정도로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구하기 쉬운 곡물이기도 하죠. 병에 걸리거나 벌레가 꼬이는 일이 적기도 하며 산간지방에서 잘 자라는데 한국은 산간지방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굉장히 보기 흔한 곡물이었습니다. 거기에 이러한 곡물을 많이 생산하는 쪽은 중국인데요. 그만큼 중국산 곡물들은 한국산 곡물들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중국산 메밀은 중국산 메밀이 재배되는 중국 북부의 기후가 메밀 재배에 굉장히 좋은 기후이기 때문에 중국산 메밀도 품질이 굉장히 좋다고 하니 걱정 말고 드셔도 되겠습니다. 특히 메밀은 밀가루가 수입되기전엔 쌀보다 급이 낮은 곡물로 취급받아 서민들도 접하기 쉬운 곡물중에 하나였는데요. 이렇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여러가지 음식이 발달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서양에서 밀가루가 들어오면서 그 위상이 조금 바뀌게 되었죠. 하지만 지금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곡물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메밀차 효능 부작용은 동북아시아에서 많이 소비되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는데요. 이 것은 반만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서양에서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요. 프랑스에서는 밀가루를 대신해 팬케이크나 크레페등의 반죽을 하는데 쓰이기도 했으며 메밀가루로 만든 얇은 빵을 여러가지 야채와 고기를 싸서 터키의 케밥처럼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리적으로 동북아시아에 포함되어 있는 러시아나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동유럽에서도 메밀을 많이 섭취했다고 하는데요. 프랑스처럼 팬케이크의 반죽에 쓰이거나 메밀로 가루를 내지않고 마치 밥을 먹는거 마냥 껍질을 까서 잘 씻은 다음에 물과 함께 기름에 볶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죽인 까샤를 해먹는데 쓰이기도 한다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차로 달여먹거나 맥주를 발효시키는데 밀 대신 쓰인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음식 뿐만아니라 메밀차 효능 부작용은 꽃이 유명하죠. 작지만 하얗고 꽃잎이 여러개 달려있어 화려하게 생긴 꽃이 매력인데요.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제목을 장식하는 꽃이죠. 메밀꽃 필 무렵에 묘사되어 있는 메밀꽃밭의 풍경은 소금을 뿌린듯한 메밀꽃밭이 달빛을 받아 정말 숨이 막힐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고 하죠. 또한 메밀꽃에서 나오는 꿀도 맛이 굉장히 좋아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메밀꽃에서 나온 꿀은 향이 굉장히 강하고 색 또한 짙은 호박색으로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메밀꿀은 프랑스에서 많이 생산되었었지만 이제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많이 생산된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메밀차 효능 부작용의 배경에 대해서 알아볼테니 이제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 차례겠죠.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메밀에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이 것은 지방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면서 몸 안에 쌓여있는 체지방들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작은 칼로리로 높은 포만감을 주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요즘 WHO가 비만을 질병이라고 규명할 만큼 비만의 위험이 심각해졌으므로 잘 섭취해주면서 관리를 해야되겠습니다.

    다음 메밀차 효능 부작용은 고혈압 예방 및 혈류 개선이 있겠습니다. 아까도 말했던 루틴이라는 성분이 지방을 없애준다고 했죠. 그렇기 때문에 혈관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혈압을 유지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된다고 하죠. 우리나라는 짜게 먹는 습관이 있어 고혈압환자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요. 고혈압은 흔한 질병이면서도 굉장히 위험한 질병에 속하므로 이 차를 잘 섭취하면서 혈압 관리를 미리미리 해야되겠습니다. 이것 뿐만아니라 메밀은 당뇨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는데요. 인슐린의 분비를 도와줘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카이로이노시톨이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고혈압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성인병이지만 잘 낫지도 않으면서 여러가지 불편함을 야기하고 심지어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은 평균 수명이 일반 사람들에 비하여 8년이나 낮을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므로 이 차를 먹으면서 예방을 잘 해야되겠습니다.

    또한 메밀차 효능 부작용에는 항산화에도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항산화 효과란 몸의 세포를 노화시키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줘 세포의 노화를 막고 새로운 세포를 재생시키는 효과를 말하죠. 이렇게 몸의 노화를 늦춰주는 항산화 성분이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보다 9배나 많고 쌀보다 항산화 성분이 많다고 하는 보리보다도 2배나 높아 항산화 효과가 정말 뛰어난 편입니다.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지금 노화방지는 정말이지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주고 있는 분야인데요. 이 것을 먹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관리가 잘 된다고 하니 많이 섭취해야 되겠죠. 또한 메밀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중에 시스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러한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노화방지에는 메밀이라는 말이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메밀차 효능이 있지만 과유불급 즉 과한 것이 없는 것 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많이 먹거나 몸에 안맞으면 메밀차 부작용이 있겠죠. 실제로 이 곡물에는 독이 있어 무를 같이 먹어야 된다는 말이 예전부터 내려왔었는데요. 사실 실제로 독이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원래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에 장애가 있거나 소화를 잘 못하는 사람, 그리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소화장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어 섭취했다가 가려움증, 피부발진 심하면은 목이 부어올라 호흡에 문제가 생기는 일까지 생길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가 있는지 없는지 잘 알아보고 먹어야 되겠습니다. 또한 혈당이 너무 낮은 사람은 복용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밀차 효능 부작용이 다른 섭취방법 보다 더 좋은 이유는 보통 국수로 먹거나 반죽으로 해먹는 등의 요리법으로 메밀을 먹을 때에는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고 메밀이 별로 안들어가기 때문에 섭취량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제대로 우려먹을 수 있는 차로 달여 마시는게 좋은 섭취법이겠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웰빙차를 제대로 알고 마셔서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해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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