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생소한 이름 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번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감자와 비슷하게 생김새는 감자랑 비슷하면서도 뭔가 거칠게 생긴 것이 불량감자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뚱딴지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뚱딴지는 이 식물의 다른 이름입니다. 뚱딴지 하면 김우영 화백의 만화 '뚱딴지'가 떠오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뚱딴지의 생김새와 이 식물 뿌리의 생김새를 보면 정말 비슷한게 김우영 화백의 네이밍 센스가 돋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 식물의 이름도 그렇고 뚱딴지라는 다른 이름도 그렇고 들어보시면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먹어온 음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감자와 마찬가지로 북아메리카에서 넘어온 식물이라고 합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은 사실 이름이 이렇기 때문에 감자나 고구마와 비슷한 과의 식물이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사실은 국화과 해바라기속의 식물입니다. 굉장히 뜬금 없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요. 사실 꽃도 해바라기와 굉장히 비슷한 형태로 자라면서 해바라기처럼 식물도 높게 자라나 3m까지 자라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김새에도 불구하고 뿌리가 감자와 비슷한 덩이들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 같은데요. 감자도 생각해보면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넘어온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맛이 없다고 알려져 사람이 먹기에는 좀 그랬기 때문에 동물들에게 먹이로 주기 위해서 키워졌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한번 자리 잡으면 강한 생명력 때문에 다른 식물들이 자라는 것 까지 방해하기 때문에 농사일을 하시는 분들에겐 골칫거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인한 생명력만큼 좋은 효능들이 많이 있다고 알려져 다시 소비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은 북아메리카에서 넘어왔다는 것 때문에 한의학쪽에서는 별 연구가 없었을 것 같은데요. 전혀 아닙니다. 한의학 쪽에서는 국우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거기에 그냥 먹으면 독초가 될 수 있지만 한의학에서는 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는 백부자대신에 쓰였다고 하는데요. 백부자는 동북아시아 특산초지만 그 수가 별로 없기 때문에 요즘에는 멸종위기종까지 되었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백부자 대신에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이 식물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80년대에 술을 만들 때 쓰기 위해서 연구를 해보기도 했지만 별 소득은 없었다고 합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은 이 식물이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랄 만큼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라 그만큼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요즘에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다른 쪽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니 한 번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식물에서 대표적으로 뽑힐만한 성분은 바로 이눌린이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눌린은 우리 몸에서 소화가 되지 않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만 들으면 우리 몸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성분이라고 보실 수 있겠지만, 몸에서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장에서 식이섬유로 작용해 배변활동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날마다 화장실에 제대로 가지 못해 고생하시는 여성분들에게 특효약이겠죠. 그리고 이 식물을 잘 말려서 차로 우려먹으면 장이 민감해서 장 꾸룩거리거나 장 트러블이 잘생기는 분들에게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변비가 계속 되다보면 변에서 나오는 독기가 장을 타고 올라와 얼굴색이 안좋아지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고 하니 돼지감자차를 먹고 극복해야 되겠습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은 어디서 끝이 아닌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던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또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것은 바로 혈당을 낮추는 효과인데요. 이 성분은 돼지감자의 75퍼센트를 차지하는 돼지감자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성분인데요. 소화가 안되는 이눌린의 특성상 포만감은 주지만 섭취해도 혈당이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을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특히 감자에도 이눌린이 들어가 있긴하지만 감자에는 0.2%밖에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75%가 들어가있는 돼지감자랑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치이지요. 당뇨병은 정말 성인병중에서도 굉장히 무서운 편에 속하는 병인데요. 한번 걸리면 낫지도 않는 것이 소리없는 살인마라고 불릴정도로 정말 무서운 질병입니다. 굉장히 많은 합병증을 몰고 오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일반 사람보다 수명이 8년 짧고 사망률 또한 더 높다고 하죠. 이러한 당뇨병을 돼지감자차를 섭취해가며 혈당을 조절하면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단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특히 좋은 차입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의 세번째는 아까도 언급했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언급 되는 성분이죠. 이눌린은 소화가 되진 않지만 장속에 남아있으면서 장내 유산균의 숫자를 무려 5배에서 10배까지 늘린다고 하는데요. 이 것은 즉 장내의 유해세균의 감소로 이어진다고 하죠. 이렇게 장내 유산균의 숫자가 늘어나고 소화가 잘되면서 배변활동이 잘 이어지면 곧 노폐물 배출이 증가하는 것인데요. 이것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굉장히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요즘엔 비만을 WHO에서는 질병으로 지정할 정도로 점점 그 위험도가 올라가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은 인구의 3분의 1이 비만인구일 정도로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 비만인구가 많이 올라간 것은 말할 것도 없는데요. 길거리만 나가봐도 그 것을 체험할 수 있을정도로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비만이 심해지면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이 걸릴 확률이 크게 올라가며 조기에 성인병이 올 수 도 있을 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을 해야되겠죠. 다이어트에는 운동이 최고라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많은 운동 전문가들이 말하길 다이어트는 식단이 70~80%정도까지 차지한다고 하니 돼지감자차로 적은 칼로리로 높은 포만감을 유지하며 식사의 섭취량을 줄인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겠죠.

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은 이렇게 정말 중요한 효능들이 꽉꽉 들어차있는 웰빙시대에 어울리는 웰빙차인데요. 하지만 언제나 몸에 좋은 완벽한 식품은 없다고 하죠. 제대로 알고 먹어야 몸에 보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부작용을 제대로 알아보고 먹어야 되겠죠. 이 식물에 많이 들어가 있는 이눌린은 소화가 안되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하신 분들이 많이 섭취할 경우 소화장애가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소화기능에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에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게 된다고 하죠. 그리고 감자와 비슷한 이름만큼 들어있는 성분 또한 비슷한데요. 포타슘이라는 성분이 똑같이 들어있는데 포타슘은 당뇨인 중에서 특히 신장에 합병증이 있는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고포타슘혈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조심해서 섭취해야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 예방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섭취하면 안되겠죠.

이렇게 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은 요즘에 인기가 부쩍 높아진 탓에 티백으로도 먹기 편하게 나와있는데요. 이렇게 티백으로 사서먹기보다 직접 달여 먹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차로 만들어 먹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식물은 캐냈을 떄 거무튀튀한 껍질에 쌓여져 있는데요 이것을 감자 껍질 벗겨내듯이 솔로 벅벅 문질러서 까낸 후 얇게 잘라내어 잘 말려내야 됩니다. 이렇게 잘 말려낸 것을 중약불로 색깔이 노릇노릇 해질때까지 볶으셔야 됩니다. 그 다음 물을 끓인 다음에 돼지감자를 넣고 다시 약불로 10분동안 끓이면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돼지감자차는 차갑게 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하니 얼음을 넣어 먹는 것도 좋겠습니다. 맛은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고 하니 보리차 둥글레차 등등 여러 차를 대신해서 마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른 이름이 알려진 웰빙 식품만큼 효능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들 돼지감자차를 먹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