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드라마 결방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배가본드 드라마는 2019년 9월 20일부터 넷플릭스와 SBS에서 방영되는 금토드라마로서 기본적인 내용은 어떤 인물이 국가의 비리를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되어 알게되면서 그것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배가본드는 굉장히 화려한 출연진때문에 화제가 되었는데요. 주연진으로는 아이돌로 시작해 완전히 배우로 변신한 국민 여동생 수지, 완전한 호감형 국민허당 이승기와 더불어 큰 키와 강렬한 눈빛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신성록이 있고, 조연진도 영화에서부터 굵직한 연기로 유명한 백윤식, 이경영, 문성근등등의 중견배우들이 출연해 사람들의 이목을 한눈에 받았습니다.

이러한 출연진과 더불어 드라마 장르로는 흔하지않은 정치스릴러 드라마로서 최고 시청률 12.8%를 기록했습니다.

배가본드 드라마의 인물관계도는 국정원과 청와대를 중심으로 굉장히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배가본드의 등장인물에 대해 이해하기위해 먼저 3명의 주연인 차달건, 고해리, 기태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달건은 종합무술로 다져진 신체능력으로 뛰어난 스턴트능력으로 승승장구하며 액션배우가 되길 꿈꾸나 카메라 울렁증과 대사를 외우지못해 캐스팅이 무산되지만 그래도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나가는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 추락사고로 그의 조카가 죽게되고, 그 사고를 조사하는중에 사고뒤에 얽힌 비리를 알게되면서 그것을 파헤치게 되면서 드라마가 시작하게됩니다.

고해리는 국정원의 블랙요원으로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부양능력이 부족한 엄마때문에 이른 시기에 소녀가장이 되었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의 계약직으로 있을 때, 비행기 추락사고가 터지면서 차달건과 엮이게 됩니다.

기태웅은 전형적인 금수저 출신의 인물로, 국정원의 팀장이지만 국정원이 파벌싸움과 세력다툼으로 엉망이 되면서 자리가 위태로워진 인물입니다. 비행기 테러의 공범을 잡기위해 모로코로 파견되면서, 국정원의 작전에 사사건건 끼어드는 차달건과 엮이게 됩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악역들로 청와대 사람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정국표, 홍순조, 윤한기 3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정국표는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으로 굉장히 탐욕적인 인물이며 비행기 추락사고를 덮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입니다.

홍순조는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 대통령 취임이라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비행기 추락사고를 철저하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윤한기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으로 비행기 추락사고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대신 총대를 매어 해임되었고, 그것에 대해 분노하게 됩니다.

베가본드 드라마는 총 16부작 드라마로서 원래는 2019년 11월 9일날 종영할 예정이었는데요. 야구 국가대표전때문에 11월1일과 8일 각각 결방하였고

11월 15일과 16일에 맥시코전과 일본전이 있어 다시 결방할 에정이고 그로인해 종영 예정일보다 2주 늦춰진 11월 23일에 종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