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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에 좋은 음식 내건강 내가지킨다
    건강(Health) 2020. 6. 22. 13:27

    전립선에 좋은 음식 내건강 내가지킨다

    중년 남성들의 최대 관심사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죠. 그것은 바로 전립선에 좋은 음식입니다. 전립선은 남자에게 굉장히 중요한 기관인데요. 여성의 자궁만큼이나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액을 구성하는 성분의 절반 가량을 전립선에서 생산하며 위치도 사정관쪽에 위치하여 정액을 배출하는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크게 보자면 남성이 자신의 자식을 남기는데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라고 할 수 도 있으며, 우리네 욕구중에 중요한 욕구를 풀어주는 성생활에도 큰 역할을 차지하는 기관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예민한 기관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소에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던 기관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기능이 약해지고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특히 남성이라면 살면서 한 두번쯤은 걸리게 되는 전립선 비대증은 60세 이상의 노인분들중 60퍼센트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어르신 분들이 꼭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챙겨야 되겠죠. 하지만 문제는 전립선염 뿐만이 아닙니다. 전립선 질환은 보통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더 이상 그렇지가 않습니다. 전립선 질환에 많이 걸리는 나이대가 30대, 나아가서 20대까지 번져가면서 전립선 질환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8년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전립선 질환에 걸릴 확률이 엄청나게 증가한 것인데요. 전립선 암은 7.5배, 전립선 염은 5배, 전립선비대증은 11배까지 뛰어올랐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립선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변을 보아도 잔뇨감이 남아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증상 뿐만 아니라 소변을 볼 때 희뿌연 분비물이 섞여나오거나 전립선 쪽의 통증이 있거나, 심지어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만성피로 그리고 성기능 장애까지 오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전립선 질환의 문제점들이 생각보다 심각한데 정작 전립선 질환이 걸린 환자들은 이것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립선 질환에 걸린 환자들은 증상이 경미할 때는 잠시동안 그런것이라 생각하고 방치해두거나 아무래도 남들에게 밝히기엔 부끄러운 점이 있으므로 치료를 안하고 방치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방치해둔 전립선 질환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져 치료가 쉬운 초반과는 달리 조직이 굳고 그 크기가 더 비대해지면서 만성으로 변하게 되면 그때부터 치료가 더 어려워지고 다른 합병증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미리미리 예방하고 빠른 시일내에 치료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지금부터 전립선에 좋은 음식이 얼마나 있는지 한 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첫번째로 추천해드릴 음식으로는 토마토가 있습니다. 토마토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산화방지가 있겠는데요. 이 산화방지를 도와주는 성분인 리코펜이 전립선 질환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미국암학회에서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권장 식사법'에서는 식단을 채식 위주로 짜고 매일 익힌 상태의 토마토를 섭취하라고 할정도로 전립선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이러한 토마토는 그냥 먹기 보다는 익혀 먹는 것이 영양분을 섭취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전립선에 좋은 음식 그 두번째로는 바로 검은콩이 되겠습니다. 검은콩은 전립선 건강 뿐만 아니라 탈모 때문에 중년 남성들에게 좋은 식품 일텐데요. 이러한 검은콩은 탈모뿐만 아니라 전립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검은콩은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소변이 방광으로 가기전에 신장을 거쳐가기 때문에 전립선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몸속의 노폐물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검은콩 속의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있다고 하죠. 검은콩은 일주일동안 식초에 재워놓고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콩과 식초는 따로따로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추천드릴 전립선에 좋은 음식은 마입니다. 무, 인삼만큼은 아니지만 우리 생활속에 잘 들어와있는 뿌리채소중 하나인데요. 예로부터 한방에서 말하길 음을 보호하여 주고 남성의 성생활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할정도로 전립선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죠. 특히 마에 있는 성분인 '디오스게닌'이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남자한테 좋은 마는 생으로 먹는 것이 소화도 잘 되는 데다가 갈아먹으면 효소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조리를 하지 않고 생으로 갈아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네번째로 추천드릴 전립선에 좋은 음식은 바로 복분자입니다. 복분자는 이름부터 남성의 성기능이랑 연관이 깊은데요. 요강이 뒤집어진다는 뜻 그대로 복분자를 먹으면 정력이 그만큼 강해진다는 말입니다. 복분자는 토마토처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도와줘 전립선으로 가는 혈액을 도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복분자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복분자주로 섭취하는게 가장 일반적일 텐데요. 생으로 먹거나 짜내서 엑기스로 섭취하는 것이 효능이 좋다고합니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 그 다섯번째는 은행입니다. 은행은 혈류를 개선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하여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어 전립선으로 가는 혈액을 원활하게 순환시켜 준다고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에 걸리는 가장 큰 이유가 전립선에 혈액이 순환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니 정말 도움이 되는 식품이겠죠? 그리고 은행은 소변시 잔뇨감이 남아있거나 소변이 뿌옇게 나오는 증상 또한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은행은 기름에 볶아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영양분 또한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전립선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전립선 건강에는 식습관 뿐만 아니라 다른 생활습관을 개선시켜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소변을 오래참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소변을 오래 참게되면 방광쪽의 근육이 약해지면서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변을 오래참으면서 소변이 전립선쪽으로 역류하게 되면 전립선 염에 걸릴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래 앉아있는 것도 안좋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오래타거나 사무쪽에서 일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오래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적어도 두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서 전립선 쪽으로 혈액이 잘 순환되게 해야한다고 합니다. 전립선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으면 비대해질 수도 있고 전립선이 조이면서 소변이 역류해 전립선 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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