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동 효능 부작용 기관지 특효약

천문동 효능 부작용 기관지 특효약

천문동이란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실 분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스파라거스라고 하면 이름을 아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아스파라거스과의 식물입니다. 천문동이라는 이름은 하늘 천 문문을 써서 하늘의 문을 열어준다는 뜻인데요. 몸이 하늘의 문을 연 것처럼 가벼워진다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름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보통 바닷가에서 서식한다고 하죠.

보통 줄기와 덩이 뿌리를 약으로 섭취한다고 하는데요. 보통 뿌리를 섭취한다고 합니다. 땅 위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알뿌리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겨울에 꽁꽁 얼어있는 땅에 묻혀있는걸 열심히 파내면 사람들이 감기에 많이 걸리는 겨울에 그 약효가 진가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말만 들으면 천문동 효능이 어떤 것이 있나 싶으실텐데요. 생각보다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단 풀 자체가 굉장히 튼튼하다고 하니 그만큼의 효능 또한 뛰어날 것 같은데요. 제목에도 써놨듯이 기관지에 좋다고 합니다. 몇해전부터 미세먼지가 심해지기 시작하여 사람들이 호흡기 질환 예방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천문동은 동의보감에 나와있듯이 맛이 쓰면서 달고 성질이 차가운 식재료이면서 폐에 효능이 있는데요. 기관지에 좋다고 했듯이 가래를 없애주며 기침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기관지의 질환이나 폐렴같은 호흡기질환에 효과가 크며 지금처럼 바이러스 사태때문에 혼란한 때에 좋은 효과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천문동 효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세상엔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많은 질병들이 있었는데요. 호환마마라고 불린 천연두부터 시작해 유럽에서 수많은 사상자를 냈던 흑사병, 스페인 독감 등등 많은 질병이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치료법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암은 아직 제대로 이겨내지 못했죠. 드라마나 영화 등등 사람들의 죽음과 깊게 연관되어 있는 병입니다. 천문동은 암을 이겨내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천문동에 들어있는 성분인 아스파라긴산 글루코사이드는 세포의 회복이 빨라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막는데 효과적이며 세포의 회복을 빠르게 해준다는 말은 즉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화장품의 재료로도 많이 쓰입니다.

다음 천문동 효능은 체력의 증진입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다싶이 하늘의 문을 연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몸이 가벼워진다는 뜻이 있는데요. 바로 이게 체력의 증진을 뜻하는 겁니다. 체력이 증진되어 마치 몸이 가벼워진 것 마냥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폐활량이 늘어나고 허한 몸의 기력을 채울 수 있다는 뜻이겠죠.

이러한 효능이 있는만큼 천문동 부작용도 피해갈 수 없겠죠. 겨울에 꽁꽁 언 땅을 깨고 캐내는 천문동은 겨울에 그 기운이 강해지는 식물인 만큼 차가운 기운이 강해 소화기관이 선척적으로 약하시거나 설사를 자주하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는 식품입니다. 낫기 위해 먹는 음식인데 더 아파지면 안되니 잘 알아보고 드셔야 되겠습니다.

천문동 효능을 느끼기 위해선 맛있게 먹어야 더 효과가 클텐데요. 밥에 같이 넣어먹으면 그 맛도 일품이고 효능도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먼저 쌀을 씻어 줍니다. 그 다음에 뿌리의 껍질을 벗겨내고 작은 크기로 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밥솥이 아닌 냄비에 같이 넣어 끓여주는데요. 이때 전기밥솥에 밥을 하는 것보다 물을 적게 넣는 것이 팁이라고 하니 알아두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에 넣어먹어도 그 맛이 어울린다고 하는데요. 천문동은 익혀먹으면 쓴 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진다고 하여 나물이나 전통음식인 산적 등에 넣어먹으면 단 맛 때문에 음식의 맛을 살려준다고 하니 건강이 아니라 맛도 챙길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이렇게 천문동 효능 부작용 기관지 특효약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사태를 잘 이겨내기 위함은 물론이거니와 하늘의 문을 여는 것 만큼 몸이 가벼워지는걸 한번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마스크 잘 쓰시고 손 잘 씻으시고 이번 사태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