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곡사 알아보자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곡사 알아보자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이죠. 공주는 삼국중에 백제의 수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원래는 웅진이라는 지명이었다고 하는데요. 웅진의 웅은 곰 웅자로 공주시의 마스코트도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인 곰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공주에는 우리들이 알던 이미지와는 다른 많은 관광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관광지 중에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추려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꼽을만한 곳은 역시 백제의 수도였던 만큼 백제시대부터 내려오던 문화유산들이 있을텐데요. 그 중에서 가장 꼽을만한 건 역시 2015년에 유네스코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들이 있겠는데요. 백제역사유적지구중에서도 무령왕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왕릉중에서도 주인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려진 곳은 무왕의 무덤과 무령왕릉 단 두 곳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도굴도 되지않아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굉장히 높은 곳입니다. 특히 위치가 잘 드러나는 벽돌무덤의 특성상 도굴이 굉장히 쉬웠음에도 불구하고 도굴이 되지 않은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령왕릉에는 송산리 고분군 전시관이 있어 무령왕릉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백제의 역사에 대한 설명또한 자세히 적혀있어 역사교육에 굉장히 좋은 곳 입니다. 또한 무령왕릉에서 나온 여러가지 문화유산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국보로 지정된 유물이 12개나 나올 정도로 엄청난 양의 유물이 나왔기 때문에 그 유물들을 알아보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알아볼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마곡사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의 제6교구 본사로서 드라마로도 유명한 신라시대의 선덕여왕때 만들어진 사찰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절입니다. 대웅보전을 보물을 포함해 5층석탑 등 여러가지 보물들이 있으며, 대웅보전 안에 있는 4개의 싸리나무 기둥은 그 주위를 돌면 돌수록 극락에 도달한다는 전설이 있어 사람들이 싸리나무 기둥 주위를 빙빙도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는 길에 등불들을 달아놓아 절의 분위기를 흠씬 느낄 수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지원해줘 오래된 사찰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공산성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유네스코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중에 하나인 곳인데요. 옛날 성벽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곳으로 다른 성중에서 유네스코로 지정된 화성과 비교해봤을 때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성곽길을 걸으면서 볼 수 있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백제문화제의 개막식인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백제문화제가 열릴 때 한번 들르셔서 불꽃도 보고 멋진 야경도 구경해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그다음 알아볼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공주 장승마을 카라반입니다. 장승마을은 5백만개의 불빛이 형형색색 빛나는 빛축제로 유명한 곳인데요. 여러가지 돌로 된 조각상들이 그 분위기를 한 껏 빛내준다고 합니다. 거기에 펜션과 카라반이 잘 되있어 다른 숙박지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카라반이 있는 곳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장승마을 만의 특별함을 느끼려면 카라반에서 숙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수들이 통기타를 들고와 공연도 한다고 하니 공주에 여행을 오실 일이 있다면 이곳에 묵으시면서 좋은 기분을 느끼면서 여행을 다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벌써 절반정도 알아보았네요. 다섯번째로 알아볼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공주 한옥마을입니다. 한옥마을 하시면 다들 전주 한옥마을을 생각하시겠지만 공주 한옥마을도 그에 못지 않은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세계문화유산인 무령왕릉에서 가까워 위치적으로도 좋고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느낌을 가진 건물들이 가게로 죽 늘어서 있는 곳이라고 하면 공주 한옥마을은 진짜 기와집들이 늘어서 있어 제대로 된 옛날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문화체험관을 포함해 여러가지 건물들이 각자의 역할로 나누어져 있어 한곳한곳 다 들려보는 것도 공주 한옥마을 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섯번째로 알아볼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계룡산국립공원입니다. 충청도쪽에서 군복무를 하셨거나 그 쪽에서 군복무를 하지 않으셨더라도 계룡대는 한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그 계룡대가 있는 산이 계룡산 국립공원입니다. 공주를 더불어 논산, 대전, 계룡시를 지나가며 825m의 높이를 자랑하는 커다란 크기의 산입니다. 동학사를 포함한 여러가지 절들이 있어 불교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계룡산에서는 단풍축제를 할 정도로 단풍이 울긋불긋 굉장히 이쁘게 물드므로 가을에 찾아보시면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일곱번째로 알아볼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국립공주박물관이 있습니다. 공주는 무령왕릉 발굴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은 것과 더불어 공주는 문화재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것이 문제였었는데요. 문화재를 제대로 관리 하기 위해서 공주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모여서 직접 문화제를 관리하기 위해 개관한 박물관입니다. 백제의 수도였던 만큼 엄청난 양의 유물이 있는 공주인지라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12개의 국보를 포함해 여러가지 유물들이 전시되 있어 역사교육에 지대한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백제의 진수가 담겨있는 공주의 문화재들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국립공주박물관에 반드시 들리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알아볼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황새바위성지입니다. 황새바위는 말 그대로 황새들이 많이 서식하는 곳에 있는 바위라 황새바위라고 불리는데요. 이 곳이 왜 성지라고 불리냐면 이름이 밝혀진 순교자만 337명일 정도로 많은 순교자들이 이곳에서 순교해 천주교의 순교지로 지정된 곳입니다. 여기서 순교하신 순교자분들이 목에 차고 있던 것을 항쇄라고 불렀는데요. 그 항쇄에서 이름을 따 항쇄바위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이 곳에는 황새바위기념관이 있어 옛날에 많이 박해당했던 천주교도인들의 역사가 그대로 잠들어 있어 천주교를 믿는 교인분들이시라면 한번쯤은 찾아가봐야 될 곳 같습니다.

이제 거의 마지막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아홉번째로 알아볼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임립미술관입니다. 공주출신의 화가이자 교육가인 임립이 설립한 미술관으로 시내와 좀 떨어진 곳에 있어 미술관과 어울리는 한적한 분위기가 특징인 곳입니다. 안쪽에는 추상적인 그림들부터 정물화, 인물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여러가지 그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따로 야외전시전이 있어 여러 조형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벌써 마지막인 열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입니다. 이번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공주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메타세콰이어란 말이 좀 생소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라고 알려진 세콰이어 나무가 있는 길이라고합니다. 공주 메타세콰이어 길은 커다란 나무가 깔끔한 길에 가로수로 쭉 심어져 있어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 옆으로 꽃들이 심어져 있어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옆에는 그 분위기를 더해주는 정자와 연못등이 있어 연인들끼리의 산책길로 좋은 곳입니다.

이렇게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과 공주 마곡사 등 여러가지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역시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인만큼 정말 여러가지 문화유산들이 많아 가족들끼리 역사교육을 위한 여행지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