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베어트리파크 알아보기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베어트리파크 알아보기

여러분들은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정부기관이 많아 공무원은 많이 다니지만 막상 놀러다닐 곳이 없다는 느낌을 받는 곳이었는데요. 하지만 찾다보면 생각보다 다닐 곳이 많아 여행가기로 좋은 곳이었습니다. 특히 2010년도에 새롭게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시작한 세종시는 계획되고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어 도시 자체가 굉장히 깔끔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남부지방같은 곳의 정감이 가는 부드러운 느낌과는 다른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도시로 이런 느낌을 원하신다면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하나하나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알아볼 곳은 바로 세종 베어트리파크입니다. 충청도쪽에선 곰을 볼만한 동물원이 없어서 곰을 보려면 가까운 곳은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하실 수 도 있는데요. 세종 베어트리파크에서는 곰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입장할 때 부터 정원에는 형형색색의 꽃으로 이쁘게 꾸며놓고 그 옆에는 연못을 만들어놓고 건물은 유럽풍양식의 건물들을 세워놓아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또한 열대식물들을 키우고 있는 온실도 있으니 여유가 되시면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동물들이겠죠. 세종 베어트리파크에는 곰뿐만 아니라 공작새, 그리고 하얀색이 돋보이는 귀여운 사슴, 토끼 등등 여러가지 친숙한 동물들도 있으며 사슴은 무인판매대에서 먹이를 판매하고 있어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부터 세종 베어트리파크인만큼 역시 곰이 가장 중요하겠죠? 곰은 우리를 불곰과 반달곰 각자 두개로 나눠놓아 키우고 있는데요. 곰에게 줄 수 있는 먹이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 곰을 구경하러가면 곰이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귀여운 동물들을 연인이나 가족끼리 같이 오시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고복자연공원입니다. 원래는 엄청난 크기를 가진 대규모 저수지로 농지에 쓰일 물을 저장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러 물고기가 살게되고 특히 붕어 낚시가 유명해져서 낚시터로 이름을 날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야외조각공원이 있어 아름다운 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원의 느낌이 굉장히 깔끔해 가족들끼리 부담없이 올 수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 여름에는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고 하니 가족들끼리 오시면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으며 민락정이라는 정자에서는 이러한 고복자연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번째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세종호수공원입니다. 광교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등 여러 호수공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세종호수공원은 71만제곱미터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호수공원입니다. 크기가 큰 만큼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세종에서 가장 큰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여민락이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며, 토크쇼, 뮤직등 여러가지 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공원인 만큼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세종호수공원인데요. 자전거를 대여해 그 분위기를 즐기며 한바퀴 돌아볼 수 도 있으며, 5개 주제의 섬이 각각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가 가득한데요. 5개의 섬은 각각 물놀이섬, 물꽃섬, 습지섬, 축제섬, 무대섬 이렇게 5가지가 있어 각각의 주제가 잘 드러나게 꾸며놓아 5개의 섬을 하나하나 들려서 놀기만 해도 시간이 훌쩍 지나갈 것 같습니다. 또한 세종호수공원의 크기가 워낙 큰지라 호수공원 안에 모래해변으로 꾸며진 은빛해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해변분위기를 내는 것 뿐만 아니라 보트를 비롯한 다양한 수상레저들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중에서 4번째로 추천드릴 곳은 바로 대통령기록관인데요. 세종호수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세종호수공원과 함께 여행코스로 짜기 딱 좋은 곳입니다. 대통령기록관은 말그대로 역대 대통령들의 여러가지 기록들을 남겨놓은 곳인데요.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부터 지금 대통령을 하고있는 문재인대통령의 기록까지 모두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 근현대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선거 포스터부터 대통령들이 남긴 어록, 그리고 여러 국가에서 한국을 방문하면서 가져온 선물, 그리고 여러 정상회담의 기록등이 세세하게 남아있어 아이들의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곳입니다.

벌써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중의 절반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섯번째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입니다. 정부세종청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새롭게 만들어진 세종시를 대표하는 곳이자 세종시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건물자체도 세련되게 지어졌지만 정부세종청사 옥상에 아름답게 정원을 꾸며놓았다고 합니다. 정부청사 건물이 굉장히 큰 만큼 옥상에 있는 정원의 크기도 대단한데요. 4가지의 테마로 각각 꾸며놓아 눈이 즐거워지게 해줍니다. 여러가지 조형물과 더불어 여러 식물들을 심어놓아 볼거리도 많은 편이고, 특히 정부세종청사의 옥상이다보니 세종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놓아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중에 여섯번째는 바로 비암사입니다. 810년이나 된 느티나무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곳으로 통일신라때 혜명법사라는 스님께서 세우신 절이라고 합니다. 정갈한 느낌의 삼층석탑이 유명한 곳인데요. 이 삼층석탑에서는 국보 제 106호인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이 발견되어 역사적 가치가 있는 석탑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축명아미타불비상이라는 보물 제 367호도 있었다고 합니다. 둘 다 국립청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지만 비암사에 있던것이라고 하니 비암사에 찾아가서 옛날의 느낌을 살리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서 7번째로 알아볼 곳은 숭모각입니다. 황금보기를 돌같이하라는 최영장군과 함께 현재의 제주도인 탐라를 정벌하였던 임난수가 있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조선이 만들어지자 고려에 대한 절개를 지키려 벼슬에서 내려와 이 곳에서 남은 생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숭모각에는 숭모각 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하나 더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입니다. 임난수가 조선이 건국되고 내려왔을 때 심은 은행나무로서 600년의 세월을 버티며 자라난 은행나무인데요. 그 엄청난 크기에서 오는 웅장함이 600년의 세월을 그대로 말해주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행복한딸기농장입니다. 보통 농장하면 농민들이 일하는 일터이지 체험하는 곳이라고는 생각을 못하게 되는데요. 행복한 딸기농장은 농촌교육체험농장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가족들끼리 함꼐 와서 농촌을 체험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딸기는 새콤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고 새빨간색의 이쁜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이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입니다. 딸기를 체험하는 농장뿐만 아니라 직접 재배한 딸기로 만드는 딸기잼, 딸기카나페, 딸기컵케익 등등의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곳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딸기농장에 갔다면 무조건 들려서 먹어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금강자연휴양림입니다. 금강수목원과 산림박물관이 있는 곳인데요. 원래는 오지에 있는 마을이었지만 오지에 있던 만큼 숲이 잘 보존되어 있어 수목원으로 만들어졌으며, 1997년에는 산림박물관깢 ㅣ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금강자연휴양림은 보통의 휴양림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과 더불어 여름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몇백여종의 열대, 아열대 식물들을 키우는 온실까지 테마파크의 느낌을 살려낸 특별한 곳입니다.

이제 벌써 10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입니다. 마지막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세종전통시장입니다. 이제는 치킨의 한 종류로 자리잡은 파닭이 처음 시작 된 곳으로 유명한데요. 전통시장안의 왕천통닭은 그만큼 치킨이 유명한 곳으로 원래는 시장안에서 키우는 닭을 직접 잡아서 튀겨줬다고 하며, 이제는 그런 것이 없어졌지만 워낙 유명한 곳인지라 한시간의 기다림은 필수라고하니 미리 전화를 해두는 센스를 가져가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왕천통닭뿐만 아니라 전통시장만의 매력도 잘 갖추고 있으며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세종전통시장에서 연다고하니 축제를 여는 시기에 맞춰가는 것도 재미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세종 가볼만한곳 베스트10과 세종 베어트리파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지금까지는 세종시가 공무원들이 많아서 음식점이나 몇개있고 정부기관 말고는 없는 줄 알았는데 여행다닐 곳이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들도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세종으로 여행을 떠나시는건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