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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배추즙 효능 부작용 이것만 알아두자
    건강(Health) 2020. 1. 27. 11:55

    양배추즙 효능 부작용 이것만 알아두자

    예전에는 치킨집의 사라다라는 이름으로 마요네즈와 케챱에 버무린 양배추 샐러드나 요즘엔 다이어트 식품으로 큰 인기를 얻어 샐러드에 자주 쓰이는 양배추가 샐러드나 볶아서 먹는 것 말고도 건강식품으로서의 기능을 인정받은 양배추즙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부터 할머니께 들은 얘기가 있었는데요. 625전쟁 당시 사람들은 제대로 먹지를 못해 얼굴이 퉁퉁부어있었는데 양배추를 먹은 사람들은 얼굴이 붓지 않고 건강하게 잘 버텼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었습니다. 그만큼 양배추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몸에 더 좋은 건강식품이란 뜻 같습니다.

    이렇게 지금은 우리의 삶에 가까이 있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말그대로 서양에서 넘어온 배추로 원래는 지중해쪽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아무래도 지중해라는 바닷가에서 자라는 식물이다보니 염분이 있는 바닷바람을 막기 위해서 잎이 두껍게 되있어 식용으로 먹을만한 식물은 아니었는데요. 점점 품종개량을 통해 지금처럼 먹기 편하게 개량되고 색깔도 지금은 자주 볼 수 있는 보라색 양배추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양배추는 원래 봄에서 초여름정도에 수확해서 먹는 것이라 그 외 시기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여 가을 겨울에는 가격이 비싸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양배추는 고대 이집트 시대떄부터 먹어온 유서깊은 식료품으로 그 당시에는 양배추즙이 풍요의 신의 정액으로 여겨져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서가 깊은 식료품인데다가 양배추 자체의 맛이 어느 식재료를 넣고 같이 조리해도 어울리는 편이라 생으로 먹거나 삶아먹거나 볶아먹고, 절여먹고, 쪄먹는 등 정말 다양한 조리법을 가진 식재료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에서는 자우어크라우트라는 우리나라의 김치와 비슷한 음식이 있는데요. 가장 많이 먹는 김치가 배추 김치인 것 처럼 자우어크라우트의 주 재료는 양배추라고 합니다. 거기에 KFC에서 처음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어 다른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에서도 잘 나가는 코울슬로도 양배추가 주 재료인 샐러드입니다. 또한 대량으로 조리하기 편하기 때문에 학교나 군대같이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해야 되는 곳에선 자주 식단에 등장하는 식재료입니다.

    한국에서는 서양에서 온 식재료라는 인식이 강해 경양식 요리, 그러니까 스파게티, 치킨, 돈까스 등등의 요리에 같이 샐러드로 곁들어져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아니면 고기를 먹거나 할 때 찜기로 푹 쪄낸 양배추를 쌈장과 같이 싸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붙어있는 중국과 일본에서는 일본에서 인기있는 음식인 전골에 자주 들어가며 음식의 양을 싸게 늘릴 때 많이 쓰여 싸구려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한테 친숙한 식재료이면서도 몸에 좋은 식재료인 양배추는 채소나 과일에서 즙을 내어 간편하게 마셔먹는 건강즙 열풍에 편승해 양배추즙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즙을 내서 먹다보니 영양분도 농축되어 들어가 있고 먹기도 더 간편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면 양배추즙을 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즙 중에 하나인 양배추즙 효능과 좋은 효능만큼 잘못 먹으면 일어날 수 있는 양배추즙 부작용에 대해서 각각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즙 효능은 역시 대표적으로 잎이 두껍고 억센 만큼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변비에 좋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칼로리 또한 100그램당 31칼로리 밖에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많이 줘 다이어트 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장의 묵은 변들을 배출해내주며 자체 칼로리도 낮아 정말 다이어트에 어울리는 식품 같습니다. 식이섬유 덕분에 장건강에도 좋지만 양배추의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위염과 위암의 주된 원인이라고 하는 헬리코박터균을 박멸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해 위건강을 챙기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양배추즙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U와 비타민 K는 위장벽을 튼튼하게 해주어 위궤양등의 병을 예방해주며, 이미 위궤양등의 병이 있어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에도 지혈효과가 좋아서 위에 정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예전부터 제산제나 위장약을 대신해 양배추즙을 먹는 경우도 많았었는데요. 일본여행가서 꼭 사와야되는 필수품중에 하나인 카베진이라는 위장약도 양배추 성분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3mg만 섭취해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혈중 농도가 올라가며 피부의 트러블은 곧 위장의 트러블과도 같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위장의 건강을 잘 잡아주는 만큼 노폐물을 잘 배출해내어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해 피부미용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비타민C를 포함해 여러비타민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미용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주름 개선일텐데요. 나이가 먹을수록 늘어나는 주름은 노화의 지표라고 할 정도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나타나는 것으로 활성산소가 우리 몸의 세포를 노화시키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하지만 양배추즙 효능에는 항산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파괴해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활성산소는 건강한 세포들을 파괴하기 때문에 노화뿐만 아니라 피부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 미용에 탁월한 양배추즙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양배추즙 효능에는 항상화 작용이 탁월하다는 점이 있는데요. 이것은 세포 노화를 방지하며 이것으로 인해 암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양배추에 들어있는 카비눌 성분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위건강을 지키는 것과 더불어 위암에 커다란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현대 의학으로도 잡기 힘든 난치병이자 사람의 생명에 치명적인 병이 될 수 있는 암을 예방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므로 양배추즙 효능에서 가장 중요한 점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양배추즙 효능도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고 먹을 때는 전혀 모르던 엄청난 효능들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 때문에 혈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과음으로 인한 숙취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성인병중에서 심혈관 질환의 비중이 높기도하고 발병했을 때 치사율등 위험성이 굉장히 높으므로 이 효능도 정말 중요한 효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장벽을 지켜주는 비타민K가 우리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기때문에 뼈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에서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우유가 뼈 건강에 크게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칼슘을 섭취하는 것 보다 이렇게 칼슘을 잘 보존해주는 음식을 먹어 뼈 건강을 잘 지키고 있는데요. 양배추를 먹으면서 뼈가 노화되어 골밀도가 낮아지는 골다공증같은 질환을 양배추를 먹어주어 예방해야되겠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양배추즙 효능들이 많은 만큼 양배추즙 부작용도 조심해서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부작용에 큰 신경을 안쓰고 드실텐데요. 이러한 양배추를 양배추즙으로 먹는 경우에는 많은 양을 빠르게 섭취하면서도 즙으로 먹는 경우에는 평소에 먹는 것 보다 빠르게 흡수되므로 더욱 양배추즙 부작용을 조심해서 먹어야 되겠습니다.

    양배추즙 부작용중에서 조심해야 될 것은 양배추는 기본적으로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많이 먹을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해 위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먹었던 양배추즙이 오히려 위장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가 있어 그것을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양배추에는 고이트로젠이라는 성분이 아주 극소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을 오랫동안 섭취할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올 수 가 있어 조심해서 섭취해야 된다고 합니다. 또한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엔 여성호르몬 과다가 되어 암예방을 위해서 먹었던 양배추즙이 암의 발병 위험율을 높여 또다른 양배추즙 부작용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친숙한 식재료인 양배추에서 즙을 내어 먹는 양배추즙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젠 그냥 식재료가 아니라 양배추즙으로 건강까지 확실하게 챙기면서 먹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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