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닌텐도 스위치 게임 순위 리뷰해보기
    Game 2020. 1. 22. 12:16

    닌텐도 스위치 게임 순위 리뷰해보기

    닌텐도 스위치 하면 플레이스테이션4와 더불어 콘솔게임기의 양대산맥이라고 불릴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게임기 인데요. 이 게임기의 인기는 2019년 9월 기준 4천만대의 판매량을 올려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에서 자체 개발하는 게임기이다보니 닌텐도 자체 IP, 즉 마리오, 젤다, 포켓몬 등 세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게임들을 독점작으로 소유하고 있다보니 게임기 발매 초반에 자신들의 IP를 적극 활용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마리오 오디세이를 이용해 엄청난 판매량을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마리오 오디세이를 빼면 즐길게 없는 게임기라는 불명예를 얻으면서 약간의 부진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쌔신 크리드, 문명6등의 AAA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에 적극 발매하고 2018년도 말에는 닌텐도의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해서 서로 싸우는 슈퍼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최신작 슈퍼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과 닌텐도 스위치 게임중에 처음으로 정식 시리즈에 포함되는 게임인 포켓몬스터 렛츠고 이브이 피카츄 시리즈가 나오면서 다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사실상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4은 이제 플레이스테이션5가 나온다는 소식도 나왔고, 거기에 게임의 연령대도 대체적으로 차이난다고 할 수 있어 닌텐도 스위치가 가지는 차별점 또한 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 순위를 제가 플레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 순위에서 1위를 꼽으라면 이 게임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 입니다. 타임지 2010년대 10대 비디오게임 2017년 게임에 선정, 메타크리틱 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 랭크게임 1위 선정, 2017년 Game Of The Year 189개 수상으로 Game Of The Year를 수상했으며 그 중에서 규모가 큰 4개의 비디오 게임 시상식인 GJA, TGA, AIAS, GDC에서 전부 상을 수상하고 게임스팟, 패미통, IGN등 온갖 게임 비평 플래폼에서도 전부 만점을 줬으며 2017년도 최고의 게임이 아닌 역사상 최고의 게임이라는 찬사를 받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1위로 줬습니다.

    닌텐도 스위치하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만 클리어하고 다시 중고로 되팔아도 된다고 할정도로 닌텐도 스위치의 대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굵직굵직한 닌텐도의 주요 게임들 중에서도 최고의 게임으로 꼽히며 닌텐도 3대장이라 불리는 마리오, 포켓몬과 비교를 하면 엄청난 게임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시리즈마다 변화를 추구하는 도전에 사람들이 높은 평가를 해주며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더불어 최고의 평가를 받는 게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다른 3D게임에 많은 영향을 주어서 고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를 달리던 시리즈가 젤다의 전설이었는데요. 출시일을 번복하며 오랜 시간 끝에 나온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오픈월드라는 또다른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여 닌텐도 스위치 게임 최고로 거듭났습니다.

    오픈월드형 장르 게임의 역사도 오래되어 점점 고착화 되어가던 와중에 오픈월드형 게임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을 알아보려면 왜 오픈월드형 게임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는지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누구나 다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임의 목표는 하이랄 성에 있는 마왕 가논을 처치하는 것이지만, 마왕 가논을 잡으러 가는 목표는 게임 플레이중 언제든,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실력만 된다면 처치하러 갈 수 있어서 그것에 얽메이지 않고 방대한 맵을 자기 마음가는대로 다니며 그 맵의 모든 것과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하며 놀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 인것 같습니다. 목재에 도끼질을 하면 목재가 베어지며 불속성의 무기로 때리면 불에 타며 금속제 무기를 들고 있으면 번개를 맞고 목재에 붙은 불 위로 상승기류가 생겨 하늘로 높게 뜰 수 있는 등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간단한 물리 현상들을 제대로 구현해내 그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재미이자 특징입니다.

    여기에 맵 곳곳에 있는 퍼즐요소들도 이 게임의 재미 중 하나입니다. 퍼즐을 풀거나 몬스터를 사냥하며 클리어하면 보상을 주는 던전형식의 장소인 사당은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는 곳도 있지만, 특별한 방법으로 찾아내어야 하는 곳도 있어 더욱 재미를 부가시켜주며, 사당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의 퀘스트에 해당하는 여러 챌린지들이 맵 곳곳에 산재되어 있으며, 기억을 잃어버린 링크가 특정 장소에 가면 기억을 되찾으며 해당 기억을 컷신으로 보여주는 기억 컨텐츠, 거기에 맵 곳곳에 간단한 퍼즐과 함께 숨겨져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코르크 씨앗까지 맵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할게 떨어지지 않게 해주는 엄청난 요소들이 가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날씨, 시간의 변화에 따른 요소들도 많아 게임에 몰입감을 주며 전투방식 또한 타 시리즈보다 몬스터의 AI를 높여 긴장감있는 전투를 할 수 있으며, 회피와 패링을 중심으로 하는 긴박감 있는 전투방식은 이 게임을 한시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게임은 없다고 이러한 게임성에 엄청난 평가를 받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도 단점은 있는데요. 일단 몬스터들이 색깔만 다른 같은 포켓몬이 자주 나와 전투의 재미를 반감시키며 이 게임만의 시스템인 무기마다 내구도가 있으며 다 쓰면 무기가 부숴지는 시스템도 참신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무기를 자주 찾아야 되는게 너무 귀찮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최고의 게임이라는 평가가 무색하지 않을정도로 엄청난 게임이므로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면 반드시 해봐야되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뒤를 잇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 순위 2위는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입니다. 닌텐도 게임 3대장중 하나인 포켓몬스터 정식 시리즈의 닌텐도 스위치 첫 발매작인데요. 게임 발매전에는 포켓몬스터 게임의 아이덴티티인 등장 포켓몬스터의 수를 800마리에서 400마리로 절반을 줄여 출시한다고 한것과 더불어 2019년에 발매하는 게임 치고는 조악한 전투 효과와 포켓몬들의 모션이 많은 비판을 받으며 판매량에 우려가 나타났었는데요. 그 우려와는 다르게 시리즈 최고의 판매량을 올리며 출시 1주만에 600만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닌텐도 스위치 게임 판매 첫주 최고판매량을 갱신할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포켓몬중 자신만의 포켓몬을 잡아 자신의 입맛대로 키운다는 포켓몬스터 자체적인 재미를 잘 살린것과 더불어 와일드 에리어라는 지역을 추가해 이런 저런 포켓몬을 잡으며 다른 사람들과의 포켓몬을 포획하는 레이드 컨텐츠를 잘 살려내어 플레이어와의 배틀과 교환이 아닌 다른 온라인 컨텐츠를 만들어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져 체육관에서 관장을 이겨 뱃지를 획득하는 체육관 시스템이 부활하고 체육관 시스템이 부활함에 따라서 체육관의 퍼즐같은 것들도 더욱 발전을 해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Z기술과 메가진화를 삭제했지만 대신에 다이맥스라는 새로운 요소를 내놓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거다이맥스라는 몇몇 특이한 포켓몬들만 할 수 있는 기술을 내놓았는데요. 거다이맥스는 기존에 있던 포켓몬들이 개성있는 모습으로 바뀌어 보는 맛도 있게 했으며, 포켓몬 헤비유저들이 즐기는 포켓몬 전투에서는 두뇌싸움의 비중을 늘려 포켓몬 전투의 재미를 늘렸습니다. 그리고 처음 공개땐 비판을 받긴 했지만 알고보니 중요할 땐 제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출과 게임 분위기에 어울리는 BGM, 거기에 스토리 또한 정점을 찍어 매번 똑같이 사천왕이 나오던 리그전방식이 7명의 관장들이 등장하는 토너먼트식으로 바뀌어 많은 변화를 주었으며 별다른 상호작용이 없던 NPC들의 상호작용이 많이 늘어 게임에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거기에 배틀을 즐기는 포켓몬 헤비유저들에게 포켓몬 육성 편의성을 많이 늘려주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음 닌텐도 스위치 게임 순위는 바로 마리오 오디세이입니다. 수많은 게임과 함께 수많은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닌텐도에서 마스코트이자 닌텐도의 상징이 될 정도로 닌텐도를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나아가 비디오게임 캐릭터를 대표하는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 마리오가 주인공인 게임입니다. 우리가 마리오 하면 생각하는 밸트액션식의 게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포함해 수십가지의 게임을 가지고 있으며 수십가지의 게임 하나하나가 전부 거를게 없는 명작인 슈퍼마리오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 게임에서 3D 샌드박스형 게임으로 새롭게 출시한 게임이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입니다.

    시리즈 대대로 간단하고 편한 조작감으로 인기가 많았던 만큼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도 그것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3D 시리즈로 나온 슈퍼마리오들은 대대로 어려웠는데 이번작은 좀 쉽게 나왔지만 클리어율 100퍼센트를 달성하려면 엄청난 난이도를 가진 수집요소들이 존재해 사람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마리오가 펼치는 액션도 모자를 던져 상대방을 공격하는 모자던지기와 더불어 마리오가 적한테 빙의를 하는 캡처라는 기술이 새롭게 생기고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액션이 가능해져 액션성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거기에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액션게임에 탐색이라는 요소를 강화시켜 샌드박스형 맵 곳곳에 숨겨진 요소들을 찾는 재미를 넣었으며 거기에 세계여행이라는 컨셉을 넣어 세계 명소들을 맵으로 만들어놔 게임을 즐기며 세계옇애도 같이 즐기는 재미를 추가하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에 30년이 넘는 오랜기간동안 이어져온 시리즈다보니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있어 그 팬들에 대한 서비스로 여러 마리오 시리즈에서 따온 오마주들도 많이 숨겨져있어 팬서비스도 확실하게 하였습니다. 거기에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거기서 거기라는 반응이 있었던 것을 타파하기 위해서 새로운 적들을 대거 등장시키고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이는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 순위 4위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입니다. 닌텐도의 캐릭터들이 모여 서로 대전을 벌이며 싸우면 어떨까 하는 발상에서 나온 게임으로 닌텐도 64에서 나왔던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게임이 벌써 5번째 시리즈로 스위치에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각각 엄청난 인기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나와서 대전을 하는 것과 더불어 다른 대전게임 과는 다른 독특한 시스템을 많이 차용하면서 닌텐도의 팬들과 스매시브라더스 자체의 팬들을 전부 사로잡는 게임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비슷한 캐릭터들이 서로 컨트롤 c+v를 한것처럼 여러개 나올 수 도 있지만,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은 70개의 캐릭터들의 개성이 각각 잘 살아나있으며, 그 캐릭터들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춘것은 아니지만 강캐과 약캐의 차이가 많이 없어 밸런스에 관해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스매시브라더스는 시리즈 대대로 파워파이터와 스피드파이터가 존재하고 시스템상 어쩔 수 없이 스피드파이터가 더 좋은 성능을 내서 파워파이터는 상대적으로 천시당했는데요. 이번 시리즈에서는 그 차이도 줄여내어 캐릭터의 격차를 많이 줄였습니다. 거기에 그냥 대전액션 방식이 아닌 새로운 어드벤쳐방식의 등불의 별 모드는 스피릿이라는 1200개가 넘는 수집요소를 다 모을 수 있어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모드입니다.

    거기에 사람들과 대전을 즐기는 격투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온라인 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초반엔 이 온라인 환경이 굉장히 안좋아 혹평을 받았지만 닌텐도 온라인의 등장과 더불어 온라인 환경이 굉장히 좋아져 호평을 받고 있어 닌텐도의 팬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뤄볼 닌텐도 스위치 게임 순위는 닌텐도만의 독특한 발상이 담겨져있는 TPS게임인 스플래툰2입니다. 닌텐도 Wii U에서 출시했던 스플래툰1의 닌텐도 스위치 게임 후속작으로 보통의 3인칭 슈팅게임과는 다르게 총이 아닌 잉크를 발사하는 무기로 싸우는 특이한 게임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잉크를 발사해 서로를 처치할 수 도 있지만 이기기 위해서는 맵에 잉크를 더 많이 칠해야 되기 때문에 보통의 3인칭 슈팅게임과는 많이 다른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플레이어들이 오징어 처럼 모습을 변신해 잉크속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것도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플래툰 특유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모습과 더불어 유쾌한 분위기속에서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잉크를 미끄러지며 빠르게 달리고 잉크속을 헤엄치며 움직이는 역동적인 게임의 속도가 게임을 질리게 할 틈을 안줘 닌텐도의 새로운 도전이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스플래툰2는 스플래툰1과 비교해서 문제점을 많이 해결하고 발전은 했지만 변한게 많이 없어 발전이 별로 없었다는 평을 받기는 하지만 스플래툰 자체적인 게임성이 굉장히 좋아 발매 한달만에 일본내에서 100만장을 팔아치우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닌텐도 스위치 게임 순위에 대해서 리뷰해보았는데요. 역시 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 자체 IP를 이용한 게임들이 강세인 것 같아 닌텐도의 팬들이라면 당연히 사야할 게임기이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고 컨트롤러를 이용해 다수가 즐기기 편해 가족이나 친구단위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잘 즐기지 않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쓸일이 있는 그런 게임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