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살인사건 몽타주 알아보자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살인사건 몽타주 알아보자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중에 하나이며 살인의추억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질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이 지난 2019년, 사건발생 33년만에 용의자를 특정하여 잡아내었습니다. 새로 개발된 DNA 복원기술을 바탕으로 감옥에 있는 제소자들의 데이터를 대조해서 잡아냈습니다.

20명이나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마이며 그때는 아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이코패스의 개념을 알리는 계기가 된 유영철의 발언이 재조명 되었는데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은 죽었거나 감옥에서 투옥생활을 하고 있을거라는 말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살인의 느낌을 잊지 못하기 때문에 살인을 멈추지 못하기 떄문이라는데요. 정말 무서운 얘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살인사건도 10년넘게 범인을 못찾는 미제사건 중에 하나였지만,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범인은 이미 감옥 재소자중의 하나이다 라는 가정을 두고 찾아봤습니다. 사실 엽기토끼 살인사건이라고 불리는 신정동연쇄살인사건은 2005년대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으로 2015년에 이미 이것을 주제로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방송을 했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살인사건은 총 3번의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사건의 특징으로는 신정역주변에서 발생을 했으며, 생존피해자를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는 폭행을 당해 경부 압박 질식사를 당했으며,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 후 살해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되었던 사건의 가장 큰 증인은 역시 3차 생존피해자인 박모 씨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사람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이번 방영분에서 용의자를 추정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피해자의 증언으로 알아낼 수 있는 특징은 이 사건은 공범이 있으며, 범행현장에는 톱 그리고 수많은 노끈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도망가면서 숨었던 윗집의 신발장에는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있어 범행현장 윗집은 아이들이 사는 집 이라는 걸 알 수 있고, 이 증언때문에 엽기토끼 살인사건이라는 이명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용모로는 군살없고 탄탄한 몸매에 키는 170 중반대, 그리고 짙은 눈썹에 나이는 현재 40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정도 입니다.

이렇게 1차 방송이 끝났지만 아직까지 미제인 사건인만큼 사건은 계속 미궁속에 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목격자가 나타나게 되면서 이 사건의 실마리가 풀릴 기미가 보였습니다. 이 제보자의 증언에 따른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몽타주가 새로 나왔는데요. 다른 제보자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몽타주와 상당히 비슷해 신빙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경찰에서 용의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했는데요. 신정동에서 일어났던 사건중에 엽기토끼 살인사건과 비슷한 사건으로 투옥된 2명의 제소자들이 용의자로 의심된다는 말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몽타주와 비교해보기 위해서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하였습니다.

대낮에 사람을 납치하는 간 큰 범죄로 인해서 사람들을 공포로 떨게 만든 이 사건의 범인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