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포켓몬 추천 싱글 랭크배틀 알아보기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포켓몬 추천 싱글 랭크배틀 알아보기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싱글 랭크배틀 시즌1이 끝난지 얼마 안된 지금 소드실드 타이틀을 천천히 사서 이제 포켓몬을 막 육성하고 시즌2가 시작한 지금 슬슬 싱글 랭크배틀에 입문하고 계실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포켓몬 추천을 해드리고 시즌1 때 사용률이 높았던 포켓몬들을 추려서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싱글 랭크배틀하면 빼놓을 수 없는 포켓몬은 바로 따라큐일텐데요. 포켓몬스터 썬문부터 굳건히 사용률 1위를 지키고 있는 포켓몬으로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도 싱글 랭크배틀 밸런스를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포켓몬이기도 해서 씁쓸한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로 넘어오면서 따라큐가 많이 사용했던 Z파워크리스탈이 없어지고 전용특성인 탈이 하향을 당해 탈이 깨질 떄 전체 체력의 8분의1만큼 깎이는 너프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했던 것일까요? 이번에 추가된 다이맥스를 굉장히 잘 활용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용률 45.1퍼센트를 찍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따라큐가 사용하는 다이맥스 기술인 다이맥스 고스트는 상대 포켓몬의 방어를 깎아 물리 스위퍼인 따라큐에게 굉장히 활용성이 높고, 거기에 다이맥스 페어리는 필드를 미스트 필드로 바꾸어 필드에 나와있는 포켓몬들을 상태이상 면역으로 만들기 때문에 화상, 마비에 굉장히 취약한 물리 스위퍼로서 굉장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큐가 많이 쓰는 도구인 생명의 구슬 썼을 때와 탈이 부숴졌을 때 깎이는 체력이 다이맥스를 썼을 땐 절반으로 줄어들어 더더욱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따라큐의 위상은 썬문 때 보다 더 높아졌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싱글 랭크배틀 파티에 따라큐를 견제하기 위한 포켓몬은 반드시 필요하며 그로인해서 강철 포켓몬의 사용률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따라큐의 기본적인 샘플은 AS252에 성격 명랑, 도구 생명의 구슬에 섀도크루/치근거리기/칼춤/야습으로 굉장히 간단한 형태의 모습으로 많이 쓰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 포켓몬입니다.

다음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포켓몬 추천으로는 몰드류가 있는데요. 따라큐의 뒤를 이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싱글 랭크배틀 사용률 44.7%를 보여주며 성능이 좋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몰드류가 쓰이는 가장 큰 이유로는 역시 따라큐를 어느정도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이 있으며, 그다음 이유로는 높은 공격력, 숨겨진 특성 틀깨기는 따라큐 카운터 및 다른 방어적인 특성을 무시할 수 있어 좋고 모래바람이 불 때 스피드가 두배로 오르는 특성인 모래헤치기 또한 다이맥스로 자신이 직접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쓰이는 형태는 따라큐보다 먼저 선공을 잡기위해 스카프를 쓰는 형태, 히트로토무를 의식한 돌격조끼형태, 모래바람을 받으며 약점보험을 발동시켜 상대방을 전부 잡아버리는 형태등등 은근히 다양한 형태로 쓰이고 있습니다.

3번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포켓몬 추천은 드래펄트입니다. 포켓몬 팬이 아닌사람들에게도 익숙한 망나뇽, 마기라스의 계보를 소드실드에서까지 잇는 600족 포켓몬입니다. 소드실드가 아닌 다른버전에서도 600족 포켓몬은 자체 능력치가 굉장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다 쓸만했었는데요. 드래펄트는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를 달리고 있습니다.

142의 엄청난 스핏 종족값으로 싱글 랭크배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중에서 3위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공격과 특공 둘다 준수해 쌍두형폭격기처럼 쓸 수 있어 스텔스폭격기를 모티브로 삼은 생김새와 굉장히 어울리는 능력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드래곤애로라는 전용기는 50의 위력으로 두번 공격하는 공격기로 두번 공격해 상대방의 기띠 무력화, 대타출동 부수기등의 이점이 있으며 패널티도 없어 굉장히 위력적인 기술입니다. 클리어바디와 틈새포착이라는 특성 둘 다 효용성이 좋아 어느 특성인지 예측을 해야하며, 클리어바디는 상대방이 자신의 능력치를 못내리게해 안정적인 특성이고 틈새포착은 대타출동을 무시하는건 둘째치더라도 상대방이 깐 벽을 무시하고 딜을 넣을 수 있어 좋은 특성입니다.

하지만 카운터도 확실한 편으로 높은 스피드를 무시하고 선공으로 들어오는 기습을 자속성으로 쓰는 악타입 포켓몬들에게 약한 편인데다가 자속성인 용타입과 고스트타입 기술을 받아내기 쉬운 오롱털이 있으며, 600족치곤 내구가 낮은 편이라 스카프를 써서 약점을 찌르는 포켓몬들도 위험합니다.

쌍두형인만큼 쓰이는 형태도 여러가지입니다. 구애머리띠를 착용한 물리형, 구애안경을 착용하는 특수형, 생명의구슬이나 약점보험을 쓰는 쌍두형태, 동족전을 의식한 구애스카프를 쓰는 형태도 있습니다.

이렇게 3위까지 사용률이 비슷한 물리 어태커 3마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으론 다른 역할의 포켓몬도 더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포켓몬은 아머까오로 소드실드에서 삭제된 무장조와 비슷한 느낌의 포켓몬입니다. 싱글ㄱ 랭크배틀에서 자주 사용되는 형태는 우수한 방어타입과 내구로 상대방의 공격을 버티며 벌크업으로 랭크업을 쌓아 브레이브버드와 바디프레스로 상대방을 쓸어버리는 형태로 쓰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행타입 다이맥스 기술은 스피드를 1랭크 올려줘 스윕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또다른 아머까오의 역할로는 상대방의 PP소모를 두배로 늘리는 프레셔라는 특성을 이용해 높은 내구를 이용해 상대방의 체력을 갉아먹는 플레이가 주가되는 일명 막이 포켓몬을 상대로 막이포켓몬들보단 빠른 스피드로 도발을 이용해 행동을 묶고 프레셔로 PP소모 유도를 해 막이포켓몬 및 막이포켓몬들을 돌리며 상대방의 피를 깎아내는 막이사이클을 막아내는데 효과적으로 쓰이는데요. 막이 파괴 역할 포켓몬중에 그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포켓몬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싱글 랭크배틀 시즌2에서 거다이맥스를 사용할 수 있게되어 시즌2에서는 더 좋은 성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포켓몬 추천으로는 토게키스가 있습니다. 다이아몬드/펄에 처음으로 등장하여 전기자석파+하늘의 은총+에어슬래시로 상대방을 계속 쫄게하여 상대방의 짜증을 내는걸로 유명한 포켓몬 이었는데요. 이번 소드실드에서 다이맥스와의 궁합이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시즌1 후반때부터 높은 사용률을 보여준 포켓몬입니다.

높은 내구성을 이용해 약점타입 기술을 맞고 버티어내며 약점보험을 발동시키거나 반감열매로 약점타입 기술을 버티면서 나쁜 음모로 특수공격력을 올리고 비행타입 다이맥스 기술로 스피드를 올려 상대방을 전부 쓸어버리는 형태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스피드가 느리며 화력이 낮은 포켓몬은 확실하게 잡아내는 특성상 막이 포켓몬들을 잡아내는데 성능이 굉장히 좋습니다.

다음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포켓몬 추천으로는 불비달마가 있습니다. 블랙화이트 버전때 우격다짐이라는 특성을 필두로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던 녀석인데요. 이번엔 무아지경이라는 새로운 특성을 가지고 더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가라르 폼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특성 무아지경은 처음 쓴 한가지의 기술만 쓸 수 있지만 위력이 1.5배 올라가는 특성으로 구애머리띠나 구애안경의 특성버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특성과 140이라는 엄청난 공격력이 합쳐져 소드실드 최고의 화력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기에 다이맥스를 사용하면 특성의 단점인 한가지 기술만 사용 가능한 점까지 커버가 가능하여 더더욱 사기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성때문에 아이템이 구애머리띠나 스카프로 강요되며, 누구나 예측이 가능할정도로 뻔한 형태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얼음타입은 반감되는 타입이 많아 공격타입으로 별로 안좋다는 점때문에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이 제한되어있지만 활약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누구보다 폭발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포켓몬 추천으로는 어래곤이 있습니다. 타입이나 능력치는 특출나지 않지만, 준 전용기인 아가미물기란 기술 덕분에 폭발적인 화력을 내는 포켓몬입니다. 기본 위력은 85지만 선공할 시에 공격력이 두배에 어래곤의 옹골찬 턱 특성 덕분에 위력이 다시 1.5배 올라 순수 기술 위력으로만 255의 말도 안되는 위력을 자랑하는 포켓몬입니다. 물타입 기술을 흡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누오, 트리토돈이나 방어력이 높으면서 물타입을 반감하는 더시마사리 정도가 아니면 거의 모든 포켓몬들을 한두방만에 잡아낼 수 있는 발군의 위력을 가진 포켓몬입니다.

하지만 다른 기술의 위력이 약하고 낮은 스피드로 상대방의 선공을 가져가기 위해 트릭룸이나 스카프가 강제되는 점이 단점인데요. 대신 그 조건을 다 갖추면 상대방의 파티를 손쉽게 쓸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물리 스위퍼 위주의 포켓몬을 다뤘는데요. 아무래도 물리스위퍼가 강세에다가 사용또한 편해 이렇게 추천드렸습니다. 이런 포켓몬들을 위주로 파티를 짜신다면 한결 쉽게 파티를 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