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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닥터 김사부2 인물관계도 재방송 시청률 정리해보기
    Drama 2020. 1. 10. 10:30

    낭만닥터 김사부2 인물관계도 재방송 시청률 정리해보기

    낭만닥터 김사부2는 작년 12월 30일 스페셜 프로그램인 낭만닥터 김사부 그후 3년을 3부나 편성하여 힘을 많이 실어주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요즘들어 지지부진했던 SBS 드라마에 혜성같이 나타나 방영 2회만에 낭만닥터 김사부2 시청률 18퍼센트를 찍어 시즌1부터 이어왔던 힘을 과시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드라마인 만큼 어느정도 논란이 생기는건 피해갈 수 없는 일인데요. 아무래도 제목부터 한석규가 연기한 김사부가 들어가 있다보니 한석규에게 이목이 몰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한석규를 제외한 주연배우들가 전부 바뀌어서 그런지 시즌2에 새로 등장한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이 생겼습니다. 

    이런 논란은 아무래도 시즌1의 인기가 너무나 많았던 탓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시즌1에 쓰였던 타이틀과 메인 음악을 그대로 쓰면서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서 시즌1에 너무 익숙했던 시청자들이 시즌2에 나오는 다른 배우들에게 괴리감을 느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들에게 익숙해지면서 해결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만큼 알아가는 재미 또한 좋을 것 같은데요. 낭만닥터 김사부2 인물관계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김사부와 박민국의 대립관계가 명확하게 나타나 있는데요. 이해관계가 간단명료한 만큼 이 드라마가 내세우는 김사부라는 인물에 더욱 더 빠져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 시청률이 18퍼센트를 2회는 김사부와 인물관계도부터 대립관계가 확실했던 박민국을 거산대학교 병원에서 스카웃해온 도윤완 이사장이 3년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였는데요.

    아직 시즌2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뒷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장면인 만큼 시청률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2가 화제가 되는만큼 드라마의 주인공인 김사부를 연기한 한석규의 연기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7일에 방영한 2회에서는 국방장관을 수술하는 의사의 막중한 책임감과 그것을 김사부 특유의 느낌으로 잘 헤쳐나가는 모습을 잘 연기해줘 호평을 받아 다시 한 번 연기파 배우임을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연기력 논란이 일었던 것과는 다르게 한석규와 안효섭의 케미 또한 주목을 받았는데요. 급하게 돈을 모아야 하는 서우진의 긴박함과 그 진심을 잘 받아주는 김사부의 연기가 서로 잘 맞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화제가 된 2회인 만큼 낭만닥터 김사부2 재방송에도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을텐데요. 엄청난 인기 때문인지 SBS와 SBS플러스를 제외한 나머지 드라맥스, Dramacube, Sky Drama등의 채널에서도 오전부터 오후까지 비어있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꽉 찬 편성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2회밖에 진행이 안된만큼 낭만닥터 김사부2 재방송을 아무때나 챙겨보시고 오는 13일날 방영하는 3회부터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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