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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 99억의 여자 영화 기생충 나이 결혼
    스타 2020. 1. 2. 10:30

    2019년에 제일 핫한 연예인하면 생각나는 사람으로는 조여정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높은 작품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영화 기생충과 점점 시청률이 올라가고 있는 99억의 여자 두 작품의 주연을 맡으면서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조여정은 1981년 2월 10일 41살의 나이로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을 졸업하고 높은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고, 데뷔는 1997년 잡지 Ceci의 모델로 했습니다.

    80년대부터 2012년까지 어린이들의 아침을 책임진 뽀뽀뽀의 15대 뽀미언니로 방송 데뷔를 시작해 청순한 이미지를 어필하며 시트콤 나어때 등등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렇게 조연을 전전하며 인기에 비해 별다른 히트작이 없었는데요. 2010년에 방자전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로 주목을 받으며 후궁 : 제왕의 첩에서 한번 더 노출을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때 노출 및 성형 논란으로 많은 악플도 받고, 언론에서 베드신만 집중해 보도했음에도 어느정도 각오를 한듯 초연한 모습을 보여줘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영화 인간중독과 베이비시터, 완벽한 아내 등등의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해 지금까지 잠재되어 있던 그녀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거기에 KBS 드라마 99억의 여자의 연기로 2019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까지 수상해 드라마 영화 두 토끼를 한번에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조여정은 비단 연기력뿐만 아니라 41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걸로 유명한데요. 청순한 미모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새벽엔 조깅과 등산, 그리고 수영과 요가로 몸매 관리를 하며 '조여정의 힐링 뷰티'라는 포토북에서 자신의 자기관리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고, 혼기도 가득찬 41세의 나이를 가지고 있는 조여정이 왜 결혼을 못했는가도 궁금해 하실 수 있는데요. 과거에 조여정이 자신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며 아직 결혼 생각이 없으며 자신의 인생에 대한 확신이 들었을 때 비로소 결혼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한 말을 보아 심적으로 결혼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생충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 청룡영화상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을 때 말했던 수상소감 또한 주목 받았었는데요. 자신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누가 받을 지 모르고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며, 배우 자신이 사랑하는 배역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배역은 서로 다른 것 같다며, 자신이 너무나 애정을 쏟았던 기생충의 연교라는 역으로 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말을 이었습니다.

    이어서 자신은 연기를 짝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결실을 맺게되어 너무 좋지만, 이러한 결실이 아직 연기에 대한 짝사랑이 끝나진 않은 것 같아 더욱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그녀가 2020년에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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