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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2020. 8. 12. 16:51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수도권과 가장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는 곳이 경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전이 잘 안되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우리나라 최대의 중공업 도시라고 할 수 있는 울산과 제 2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부산까지 우리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보다 훨신 발전되있는 곳입니다.





    또한 동해와 남해 바닷가가 맞닿아 있어 깨끗한 해변가가 많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거기에 수도권과는 먼 만큼 확실하게 멀리 여행을 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이겠습니다. 여행은 어디를 간다는 것도 좋지만 일상에서 벗어난 다는 것도 중요한 느낌이니깐요. 이러한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이제 알아보겠습니다.





    바람의 언덕





    거제도의 명물이라고 할만한 곳입니다.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의 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할만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03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 이브의화원, 2004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회전목마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인데요. 그만큼 아름다운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언덕위에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풍차가 있어 영화의 한장면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앞에 펼쳐진 파란 바다와 산, 그리고 그 위에 펼쳐져 있는 구름을 보면 한폭의 그림같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손에 꼽을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므로 한번 가보셔야 되시겠습니다.





    해인사





    우리나라에는 산지가 정말 많고 그 산마다 절이 있습니다. 심한 곳은 몇군데씩 있는 곳도 있는데요. 그렇게 수많은 절 중에서 3대 사찰중에 하나로 불리는 곳이 바로 해인사입니다. 그만큼 역사적 가치도 높고 볼거리도 많은 곳입니다.





    특히 고려시대 때 만들어진 팔만대장경이 이 곳의 볼거리이자 문화유산적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곱 차례의 화재가 있었음 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당당하게 지키고 있는 팔만대장경의 웅장함을 보고있자면 정말 매료될 것입니다.







    우포늪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보통 열도 같은데에 있을 법한 곳이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수도권과 비교했을때 비교적 남쪽에 있어 따뜻한 기후를 가진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도 늪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이자 생태공원이라고 하네요.





    무려 2백만제곱미터에 달하는 크기의 늪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늪이 있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곳 만큼 습지의 생태계가 만힝 보존되어 있는 곳이 없다고 하네요. 또한 대한민국에서 많이 볼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이 곳만의 아름다움이 있는 곳입니다.





    외도 보타니아





    바람의 언덕을 포함해서 이 곳도 거제도에 있는 곳입니다. 경치가 주는 아름다움으로는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이 곳이 바로 외도입니다. 이국적인 느낌으로 여러 조각상과 함께 꾸며진 수목원입니다.





    일본에서 배용준을 욘사마라고 불리게 하며 일약 스타로 만든 드라마 겨울연가를 이 곳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2시간동안 가야된다는 점이 마음에 걸릴 수도 있지만 그 시간을 참고 외도에 도착하게 된다면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다랭이 마을





    비탈길이 험한 곳에서 농사를 짓기 위해서 발달한 방법인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인위적으로 비탈길을 깎아 놓은 곳이 앞에 보이는 바다와 듬성듬성 보이는 정갈한 소나무와 어우러져 특이한 경관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그리고 마을은 정말 우리나라 시골 그대로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런 마을에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고풍스러운 카페가 있다고 하니 언덕과 바다가 주는 아름다움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즐기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여좌천





    이 곳도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MBC 드라마 로망스를 촬영했다고 하는 곳인데요. 극 중에서 두 주인공이 서로 만나게 되는 다리는 '로망스 다리'라고 불리며 아직도 이름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특히 봄에는 하천 옆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다리 밑쪽에 피어난 유채꽃들이 정말 이쁘게 피어나기 때문에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요. 거기에 목재로 만들어진 울타리가 정말 어울리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여러분들은 루지라는 레저를 알고 계신가요? 높은 산지에서 카트처럼 생긴 것을 중력의 힘으로 타고 내려오는 것인데요. 동력이 따로 없지만 낮은 높이와 경사길을 내려온다는 점에서 정말 스피드감 있는 레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루지를 통영에서 볼 수 있는 바다와 주변의 여러가지 섬, 그리고 산지까지 여러가지 풍경을 보면서 내려올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루지와의 차별점을 주면서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뽑게 되었습니다.



    이용요금

    루지 & 스카이라이드 3회 25,000원 4회 29,000원 5회 32,000원

    개장시간

    10:00 ~ 19:00





    경화역 벚꽃길





    밖에서 돌아다니길 좋아하시거나 꽃 보시길 좋아한다면 봄에 벚꽃놀이를 가시는 것이 재미있을 것입니다. 그런 벚꽃놀이의 명소로 여의도를 많이 꼽으시는데요. 아무래도 서울과 수도권에서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발걸음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창원에 있는 경화역 벚꽃길을 벚꽃놀이의 명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평소엔 철도가 운행하지 않아 철도역 주위를 가득 채우고 있는 벚꽃을 보고있으면 정말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듭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수도권과는 다른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의 장점이라고 하면 깨끗한 동해바닷가와 남해바닷가를 접하고 있다는 점이겠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그러한 깨끗한 바다를 높은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려 길이가 2.43km나 되기 때문에 20분동안이나 타고 주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케이블카 밑의 바닥이 보이는 재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곳으로 정말 좋은 곳입니다.



    이용요금

    왕복 성인 15,000원 편도 성인 9,000원

    이용시간

    하계 09:00 ~ 18:00 동계 09:00 ~ 17:00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에 있는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마을 전체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곳인데요. 대한민국 최고의 벽화마을이라고 불리는 만큼 벽화들이 정말 이쁜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 동피랑 벽화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동포루가 있어 벽화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어 SNS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곳이겠습니다.







    이렇게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수도권과는 거리가 있지만 한번쯤은 가야되는 곳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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