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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이혼
이태성 이혼, 싱글대디, 부인, 결혼, 아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이태성은 싱글대디이며 10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스페셜 MC로 배우 이태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태성은 ‘미운 우리 새끼’였던 시절이 있었냐는 물음에 “늘 미우새 같다”고 답했습니다. 뒤이어 “저한테도 10살짜리 미우새가 있다. 저희 어머니를 너무 일찍 할머니를 만들어드린 게 아닌가 싶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촬영이 있을 때는 어머니가 봐주시고 주말이랑 촬영이 없을 때는 제가 (아들을) 본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뒤이어 "27살에 아빠가 됐다. 그때 군대도 가기 전이었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군대에 갔다"며 "아이가 2~3살 때쯤 이혼을 했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부모님의) 재혼 재촉은 없는지'라는 물음에 이태성이 대답하길 "아들이 동생을 빨리 만들어 달라고 한다"면서 "동생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나중에는 동생을 만들어 줘야겠다"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태성은 전 부인과 2012년에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결혼식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를 했지만 결국 군제대를 5개월 앞두고 이혼 소식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