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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카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나와 유명세를 탄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팬카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프로그램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안성훈, 영기가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인기를 실감하냐"라고 김호중에게 물어보았고 "요즘 인기가 정말 많은 것 같다"라며 말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김호중이 대답하길 "오늘도 방송국에 팬카페분들이 우비까지 입고 오셨더라. 정말 감사하다. 늘 기죽지 않게 해 주신다"라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호중의 말을 들은 최화정은 "팬카페 회원수도 5만 명이라던데"라며 대답했습니다. 이에 김호중은 "최근에 그렇게 됐다. 또 팬분들이 계속 새로운 식구들을 데리고 온다"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