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키

장도연 키

장도연이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솔직 담백한 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 그리고 훤칠한 키를 확실하게 뽐냈습니다.

장도연은 '뼈그맨'이라는 별명에 맞춰서 들어올 때부터 우스꽝스러운 인사법을 보여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그 동작은 바로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짝짝 치며 "기를 드리겠다"고 한것인데요.

그리고 장도연은 자신의 키에 대한 지라시가 있다며 입을 열었는데요. 장도연은 "키에 대한 루머가 있더라. '2m가 조금 안 된다' '박나래랑 섰을 때 1m가 차이 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174.5cm다"라고 밝혔습니다.

장도연은 서장훈과 함께 있으면 “유일하게 포켓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다음에 장도연은 서장훈과 나란히 섰고, 이것을 본 어머니 출연진분들께서는 "잘 어울린다"고 응원을 했습니다.

거기에 신동엽은 "장도연이 처음으로 가방 선물을 받은 사람이 서장훈이다"라며 말했고, 서장훈이 말하길 "저랑 친한 분이 장도연 씨한테 협찬을 하고 싶어 해서 전해준 것"이라고 말하면서 "전달한 사람이 여러 명이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