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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연애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연애 잘하는 법을 전수했습니다. SBS에서 방송하는 예능인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 김희철, 이호철이 함께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희철을 포함한 세 사람은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김희철은 "자신감이 중요하다. 외모는 하나도 필요 없다"며 임원희와 이호철에게 조언을 주었습니다. 그말에 이호철은 "내가 당당하면 깡패인 줄 안다"라고 웃으며 농담을 했습니다.
이에 김희철이 말하길 "나는 22세 때 연상이랑 처음으로 연애를 해봤다. 이성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난 이게 좋아' 하면서 당당했다. 이런 모습에 여자들이 (좋아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김희철은 이에 덧붙여 "이성 앞에서 머뭇거리면 안 된다. 내 첫사랑 누나랑 연애를 할때도 '누나 나랑 사귈래?'라고 하면서 사귄 거다"라며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이러한 조언에도 이호철이 외모 때문에 소심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김희철은 "너와 내가 얼굴이 바뀌더라도 한 번도 안 차일 자신이 있다"라는 말로 이호철을 응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