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가자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가자

요즘처럼 전 세계적 재난 때문에 해외여행도 못갈 때 사람들이 국내여행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또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으로는 갈 수 없는 노릇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수도권과는 먼 곳,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여행지인 경주, 강릉, 부산 등등은 또 피해야 되겠네요. 이런 곳을 피해서 가면 수도권에서 그냥 생활을 하는 것 보다 오히려 아플 위험이 더 적을 것 입니다. 특히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대한민국의 최남단에 속하는 남해안에 있기 때문에 더더욱 영향을 안받겠지요.

그리고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섬이라는 것에 있겠습니다. 섬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중 유일하게 시에 속해있는 곳인데요. 제주도 다음으로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섬 중에 하나인 울릉도보다 크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서쪽에 바로 붙어있는 통영과는 거제대교와 신거제대교로 이어져있고 북쪽의 육지에 있는 부산은 거가대교를 통해 이어져있기 때문에 섬이어도 지금은 왕래가 굉장히 편한 곳입니다. 하지만 삼한시대에는 변한에 속하여 있어 섬에 대한 특징을 잘 가져갔는데요. 또한 변한, 가야시절에는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서 대마도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또한 육지에 비해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섬이기 때문에 죄를 지은 벼슬아치를 다른 곳으로 보내는 유배를 이 곳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진왜란때 3대 대첩중에 하나인 한산도 대첩을 포함해서 칠천량 해전, 옥포 해전, 율포 해전 등 굵직 굵직한 해전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섬이라는 큰 특징이 있는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으로 알아볼 곳은 바람의 언덕입니다. 거제도를 관통하는 커다란 바다앞에 위치한 풍차가 있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러한 명칭이 따로 없었다고 하는데요. 여러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그리고 CF 등 각종 매체에 등장하게 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따로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름에 따라 바람이 정말 많이 분다고 하는데요. 특히 바람에 날개가 돌아가는 풍차와 바람을 맞으며 몸을 한껏 뉘이고 있는 갈대를 보고 있으면 낭만에 젖게 됩니다. 맞은 편엔 신선대도 있으니 여행 코스를 같이 짜기에도 편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알아볼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외도 보타니아입니다. 원래는 아무것도 없는 섬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개인이 이 섬을 사들여 꾸미게 된 다음부터 정말 아름답게 변했다고 합니다. 특히 내륙지방에서는 잘 안자라는 아열대 기후에서만 자라는 나무들이 많이 있어 정말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아무래도 남해안 쪽에 속하는 지방이기 때문에 윗 지방보다 더 따뜻하기 때문에 키울 수 있나 봅니다. 여러 석조상들이 그러한 느낌을 더해주는데요. 마치 유럽의 신전에 온 것처럼 기둥들로 세워진 건축물과 비너스상과 비슷하게 생긴 조각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한층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마치 정원에 온 것처럼 원예로 섬을 이쁘게 꾸며놓아 별장의 주인이 된 것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소개시켜드릴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해금강입니다. 해금강은 강의 이름이 아니라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섬이라는 의미에서 거제에 있는 아름다운 섬을 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곳은 대한민국 명승 제2호에 지정될 정도로 아름답다는 것은 굳이 제가 말을 안해도 아실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에도 속해있다고 하네요. 또한 조그마한 섬이 가파르고 웅장한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져있어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거칠고 우직한 느낌을 주는 섬이라서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섬은 굉장히 가파르기 때문에 올라가보거나 할 수는 없고 유람선을 타고 도는 코스가 있다고 하네요.

네번째로 알려드릴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지심도입니다. 아무래도 거제시 자체가 섬으로 이루어져있다보니 소개시켜드리는 것에 조그마한 섬들이 많네요. 마치 하늘에서 쳐다보면 마음 심자를 쓴 것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지심도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또한 이 섬만의 특징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섬의 대부분이 동백꽃으로 덮여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백꽃섬이라고도 불린다네요. 동백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서 오면 사람이 바글바글한 벚꽃구경을 하러 가는 것보다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신선대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인 바람의 언덕과 위치가 가깝다는 것이 일단 이곳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신선대라는 이름을 보면은 신선이 풍류를 즐기러 내려왔다는 뜻인데요. 뜻 답게 정말 자연 경관이 빼어나기 때문에 꼭 들려야할 곳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웅장한 모습의 기암괴석에 파도가 철렁철렁 치는 것을 보면 정말 넋을 잃고 쳐다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답다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이 곳은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신선대의 전경을 볼 수 있는데요. 노란색 금계국이 이쁘게 피어있어 보는 맛이 있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로 알아볼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입니다. 거제는 아무래도 남해쪽에 있는 섬이다 보니 육지랑은 가까우면서도 접근이 힘든 곳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625전쟁에서 적국이었던 북한과 중국의 군인들을 포로로 수용했던 포로수용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곳은 같은 민족끼리 치열하게 싸웠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경험하지 못했던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제대로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죠. 포로들이 생활하는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기 때문에 옛 우리 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거나 포로생활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들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적공원까지는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 시간도 빠르고 거제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1석2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칠천도입니다. 거제는 하나의 큰 본섬 뿐만아니라 50여개에 달하는 자그마한 섬들이 각자 군락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칠천도는 제일 큰 섬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시설들이 잘 되어 있어 편하게 관광을 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펜션 등 숙박시설이 잘 되어있다고 하네요. 또한 낚시꾼들에게는 예전부터 유명한 포인트 였다고 하니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장비를 챙겨 떠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덟번째로 알아볼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해금강 테마박물관입니다. 박물관 하면은 딱딱한 곳을 떠올릴 수도 있으신데요. 이곳 해금강 테마박물관은 60~70년대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놓아 지금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그 시절이 어땠는지 추억을 회상하며 말씀해주시는 아버님 어머님들을 모시고 같이 온다면 옛날 어릴적 추억을 되새기며 하루가 어떻게 가시는지도 모르실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거제씨월드입니다. 아무래도 50개의 섬으로 되어있는 도시다보니 바다와 친숙한건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거제 씨월드가 있는 것일텐데요. 이 곳의 특징으로는 하얀색 피부에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벨루가와 영상 매체로 많이 접해 친숙하지만 직접 보기는 힘든 돌고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입니다. 머리가 똑똑해 사람들과 교감을 할 수 있는 돌고래들과의 교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거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거제 오션베이입니다. 다른 수도권의 워터파크 만큼 사람이 많이 붐비지도 않고 섬에서 볼 수 있는 거제만의 바다 뷰와 열대 섬처럼 꾸며진 워터파크의 모습을 보면 정말 자신이 적도에 있는 섬에 여행을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심심할 틈이 없는 워터파크이죠. 야외에는 파도풀, 익스트림 리버 등 여러가지 짜릿한 놀이시설들이 있고 실내에는 비교적 잔잔한 느낌의 시설들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