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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육백마지기 국내여행
    여행지 2020. 7. 10. 17:46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육백마지기 국내여행

    2020년 도쿄올림픽은 전세계적 재난때문에 완전 망했죠. 시기를 연기한다던데 이미 준비를 다 해놓은 일본 입장에서는 그것마저 재앙일 것입니다. 하지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성황리에 개최를 끝내게 되었죠.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원래 잘 몰랐던 지역이지만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별거 없는 도시 수도권과 멀어서 갈일이 없는 곳 정도로 생각해서 제가 여행갈 관광지에서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요.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생각보다 갈 곳이 많았습니다.

    Happy 700이라는 슬로건 아시나요?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이 해발 700m에 있기 때문에 여름에도 서늘하단 점을 무기로 내세워 내건 슬로건입니다. 그만큼 지금같이 무더운 여름에 가기 좋은 곳이란 얘기겠죠. 또한 겨울에도 좋은 곳인데요. 그 이유는 눈이 스키를 타기에 좋은 눈이 내리기 때문에 스키를 타기에도 딱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기에도 좋았던 거겠죠. 또한 군 자체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그만큼 관광할 곳이 많은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평창 육백마지기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이 정말 진국이라고 합니다. 이 곳에 대해선 좀있다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제 평창에 대한 설명을 드렸으니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드려야되겠죠.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월정사입니다. 평창을 대표하는 산이라고 할 수 있는 오대산에 있는 절인데요. 그 절들을 대표하는 절이 월정사입니다. 이 곳의 매력은 바로 고려시대때 만들어진 팔각구층석탑인데요. 다른 석탑들에 비해서도 손색없이 웅장한 모양을 자랑하는 석탑입니다. 하지만 이 곳에는 슬픈 역사가 있는데요. 고려시대 때 한번 재건되고 조선시대 헌종 때 한번 더 재건되고 625때 다시 불타서 3번이나 재건을 한 곳인데요. 그러한 역사가 있다보니 남아있는 것이 결국 팔각구층석탑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각구층석탑은 국보 48-1호에 지정될 정도로의 보물이니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겠죠.

    다음으로 설명해드릴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오대산 국립공원입니다. 오대산은 태백산맥에 속해있는 산중에 하나인데요. 그중에서도 강릉시, 홍천군, 평창군에 걸쳐있는 굉장히 큰 산입니다. 높이도 무려 1,563m로 대한민국에선 거의 손에 꼽히는 높이이기도 하죠.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산이다보니 여러가지 뒷이야기도 존재하는 곳인데요. 박정희 전대통령이 이 곳에서 핵무기 개발을 추진했다는 이야기도 있죠. 또한 산의 기운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 여러 기인들이 많이 찾아가 정신 및 신체를 수련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뒷이야기 말고도 오대산은 한국을 기록의 민족이라고 불리게 했던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되어 있던 곳이기도 하며 백두대간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만큼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것은 두말하면 입아프겠죠. 높게 자란 푸르른 나무들이 빼곡히 자라있어 정말 커다란 산에 어울리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입니다. 다음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휘닉스 스노우파크입니다. 사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성황리에 끝내긴 했지만 끝내고 남은 경기장들이 문제였습니다. 물론 동계올림픽 말고도 원래부터 평창은 여러가지 동계스포츠 대회가 열린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간격이 짧은 편이 아니라 그 공간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문제였죠.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올림픽에 사용되었던 공식경기장을 그대로 사용해 만든 곳인데요. 그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스키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경기장이라고 하여 난이도가 어려운 코스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초보자가 즐길 수 있는 코스도 2.4km나 준비되었다고 하니 누구나 가서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이겠죠. 자신이 정말 제대로 스키나 스노우 보더같은 동계스포츠를 즐긴다면 반드시 찾아가야 될 곳 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알려드릴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흥정계곡입니다. 지금같이 찌는 여름에 생각나는 곳은 바로 바다는 해안가 산은 계곡이겠죠. 그중에 계곡하면 바로 이 흥정 계곡이 있겠습니다. 보통 계곡보다 더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계곡입니다.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자연이 다른 계곡보다 더 잘 보존되어있기 때문에 계곡의 느낌을 한껏 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가산 이효석의 고장인 봉평에 있어 그 봉평에 있는 율곡 이이의 사당인 봉산서재, 그리고 그의 제자 양사언의 글귀가 새겨져있는 팔석정등 여러 볼거리가 있는 것도 장점이겠죠. 또한 물이 깨끗한 만큼 여러 민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자연체험관이라고 해도 되겠죠.

    다섯번째로 알려드릴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허브나라 농원입니다. 예전엔 허브가 그렇게 잘 알려진 편이 아니었는데요. 사람들이 웰빙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허브에 자연스레 관심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다방이 아닌 카페가 대중화 되면서 여러가지 허브티도 사람들이 마시게 되었죠. 허브나라 농원은 그러한 허브를 테마로한 한국의 유일한 허브농원입니다. 그리고 관광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그냥 농원이 아니라 잘꾸며져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허브를 이용해 잘 꾸며진 것도 장점이지만 허브를 보는 것 뿐만아니라 허브를 이용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문화를 즐기고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만화갤러리, 터키갤러리, 허브박물관 등등이 있고 여러 유명 가수들이 공연을 했던 야외공연장까지 보통 농원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섯번째 소개해드릴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휘닉스 블루캐니언입니다. 평창에서 즐길 수 있는 지중해 느낌의 워터파크입니다. 무더운 어름에 마음속까지 시원해지는 하얀색과 파란색의 조화로운 워터파크는 정말 마음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140m의 업힐 슬라이드 그리고 국내에서 제일 긴 워터슬라이드까지 저는 예전에만 해도 물놀이를 하려면 가평에 가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블루캐니언을 보니 물놀이를 제대로 하려면 평창에 가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곱번째로 소개시켜드릴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대관령은 평창과 강릉을 이으면서 태백산맥을 대표하는 고개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대관령은 고랭지 배추를 재배하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만큼 높이가 높아서 시원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너무 험난하지않고 부드러운 능선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양을 키우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야생 식물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인데요. 그런 곳에서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내가 알프스 산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여덟번째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평창전통시장이 올림픽에 맞춰 이름을 바꾼것인데요. 이 곳을 대표하는 먹거리는 바로 메밀 부침과 메밀 전병등 메밀 음식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직접 메밀을 부칠 수 있는 행사도 있다고 하네요.

    아홉번째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이효석 문학관입니다. 메밀꽃 필 무렵을 집필한 이효석 작가의 생애를 알 수 있고 여러 문학을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학예연구실, 문학교실등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평창 육백마지기입니다. 산나물이 많이 자생하는 청옥산 위에 마련되어있는 고랭지 채소밭의 크기 육백마지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높은 산 위에 그정도 크기의 밭이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네요. 한 마지기가 200평이니 육백마지기면 6만평이 되겠네요. 드넓은 6만평의 땅에 피어있는 들꽃들과 정갈하게 정리된 산책로, 푸르른 나무들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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