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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리솜포레스트 알아보고가자
    여행지 2020. 7. 9. 14:19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리솜포레스트 알아보고가자

    여러분들은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하면 어떤 것이 생각 나시나요? 저는 중학교때 수련회를 갔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어릴 때 갔었던 수련회는 극기훈련을 방불케하는 굉장히 힘든 것이었는데요. 그때는 힘들어서 몰랐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굉장히 자연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제천은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요. 특히 제천의 자연을 살려 만든 대한민국 유일의 원시 자연림 리조트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어느새 제천에서 꼭 가봐야되는 곳으로 뽑히게 되었죠.

    제천 리솜포레스트뿐만아니라 커다란 산을 둘러싸고 있어 엄청난 자연경관을 연출하는 청풍호, 유네스코 등재 후보에 올랐으며 제천 관광객들의 웰빙 쉼터로 자리매김한 의림지, 그리고 청풍호에 둘러 싸여있으면서도 산 자체의 아름다움이 뒤지지 않는 비봉산 등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관광지의 느낌은 강원도의 산처럼 높은 산들이 펼쳐져있는 것이아니라 충주호처럼 넓은 호수를 중심으로 경관이 이루어져 있는게 특징입니다. 위치적으로도 강원도와 충청도의 가운데 위치해 있는 것이 수도권에서 멀지도 않고 좋습니다.

    이러한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차례대로 알아볼텐데요.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것은 의림지입니다. 커다란 저수지를 따라 산책로가 나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지금이야 제천시 주민들의 조깅코스로 인기가 많을 정도로 산책로로서 잘 꾸며져있지만 원래는 농업용 도로였던 곳을 산책로로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의림지의 경관이 좋은 것은 말할 것도 없는데요. 일단 대한민국의 명승 2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명승이 무엇인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 명승의 뜻은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을 뜻한다고 의림지의 아름다움을 굳이 입아프게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 또한 이곳에는 인공폭포와 자연폭포가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살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빙어가 유명한 곳으로 제천의 추운 겨울과 맞물려 얼음의 두께가 8cm 이상으로 생겨나기 때문에 빙어낚시, 썰매타기 등등을 즐길 수 있다고 하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제천 리솜포레스트입니다. 다른 관광지나 명승 이런것 처럼 역사가 오래 되거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거나 이런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천에서만 갈 수 있는 특별한 리조트라는 것이 강점이겠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원시 자연림 리조트라고 하는데요.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만든 리조트에는 자연과 함께 녹아들어있는 멋드러짐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았느냐 하면 제천 리솜포레스트 안에서는 다람쥐 청설모등 숲속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들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에코힐링 리조트, 스파리조트, 멤버십리조트 이렇게 컨셉별로 나눠놓아서 찾아갈때마다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스파리조트는 다른 리조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힐링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꼭 가보시는게 좋겠네요.

    3번째로 소개해드릴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청풍문화재단지입니다. 제천은 삼한시대부터 내려져오는 의림지가 아직 보존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인데요. 예전에 충주댐 건설로 수몰 되었던 청풍호에 있었던 문화재들을 다시 복원시켜 놓은 곳인데요. 그저 문화재만 있을 뿐이 아니라 여러 한옥들이 전통적인 느낌을 제대로 살려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망월루 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것에선 청풍 문화재단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하니 그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감상을 것도 좋겠습니다.

    네번째로 소개해드릴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덕동 계곡입니다. 외부에서 온 관광객들이 아니라 제천시민이 자주 찾는 숨겨진 명소로 제천 사람들의 여름 휴가를 책임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커다란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는 기암괴석이 덕동계곡의 덕동의 어원이 되는 원덕동부터 시작하여 십자봉을 거쳐 백운산까지 이어질 정도로 기다란 계곡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특히 이 곳은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거리가 어느정도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개발과 거리가 멀어 자연이 그대로 녹아있는 곳으로 계곡을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제격인 곳이죠.

    다음으로 알아볼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청풍호입니다. 청풍호는 그야말로 제천을 대표하는 호수라고 할 수 있겠죠. 비봉산을 커다랗게 두르고 있는 청풍호는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줄 정도로 그 위용이 어마어마 한데요. 이러한 자연경관을 잘 즐길 수 있게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청풍 나루터에서는 청풍호를 한바퀴 돌 수 있는 대형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4월에는 벚나무들이 아름답게 꽃을 맺어 벚꽃놀이로도 가기 좋으며 나무에 하나하나 등불을 달아놓아 야경 또한 뛰어난편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멋드러진 수경분수까지 더해져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고 하니 반드시 가봐야 되겠습니다. 청풍 레이크 호텔이라는 청풍호를 대표하는 호텔도 있다고 합니다. 청풍호를 그대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제천 리솜 포레스트와 함께 제천에서 묵을 만한 숙소로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여섯번째로 알아볼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금수산입니다. 금수산은 웅장한 느낌의 기암절벽들로 이루어진 산인데요. 언뜻 보기에는 기암괴석들이 큼직큼직하게 자리잡고 있어 등산을 가기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그렇게 난이도가 어려운 등산코스는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금수산을 대표하는 용담폭포와 더불어 선녀들이 몸을 씻고 간다는 선녀탕, 그리고 얼음골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박달재입니다. 울고넘는 박달재라는 나훈아의 노래가 있을정도로 유명한 고개입니다. 이름의 유래로는 박달나무가 많이 자라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 박달이라는 청년이 여기서 죽었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충청북도에서 최로로 개장한 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울고넘는 박달재로 유명해진 사랑이야기 때문에 커플들이 많이 들리는 곳이라고 하니 데이트 코스로 손꼽을 만한 곳이겠죠.

    여덟번째로 알아볼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교동 민화마을입니다. 보통은 벽에 벽화를 그려 벽화마을이라고 불리는 곳이 지역마다 심심치 않게 있는 편인데요. 교동에 있는 민화마을은 조금 다릅니다. 다른 벽화는 만화를 그려놓았거나 아기자기한 느낌의 그림들을 그려놓았지만 이 곳은 정겨운 느낌의 민화를 그려놓아 다른 벽화마을 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 곳 민화들은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요. 예전 물고기가 용으로 변한다는 의미가 있어 성공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찾아와 좋은 기운을 받아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거의 마지막이 다 되어가네요. 다음으로 알아볼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탁사정입니다. 뒤에는 웅장한 바위들이 있고 앞에는 굽이치는 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정자입니다. 또한 언제나 푸르른 소나무들이 시원한 그늘과 자연 경관을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또한 절벽 위에 있기 때문에 절벽 밑에서 바라보는 탁사정의 모습 또한 웅장하다고 하니 여러방법으로 즐기는 것이 좋겠죠.

    10번째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배론성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천주교는 개신교와 더불어 한국 종교에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종교인데요. 그런 한국 천주교의 시작이 되는 진원지가 바로 배론성지입니다. 천주교 진원지라는 의미 뿐만 아니라 한국에 처음 전파될 때 수많은 박해를 당했던 천주교 신자들이 몸을 숨겼던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깊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몸을 숨기기 좋았다고 하며 여기서 생활했던 신자들은 옹기를 구우면서 살아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그리고 제천 리솜포레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제천의 여러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제천 여행의 마지막으로 원시 자연휴양림이 그대로 유지되어있는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하룻밤까지 지낸다면 정말 최고의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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