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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국내여행가자
    여행지 2020. 7. 3. 18:29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국내여행가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해외여행을 못가고 있는 지금 사람들이 국내여행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 해외여행을 못가게 될것이라는 말까지 있는데요. 그때까지 아쉬움을 달래며 국내여행을 다녀야 되곘죠. 하지만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다닐때는 잘 몰랐겠지만 국내여행 생각보다 진짜 괜찮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곳도 많고 안가본 곳도 많고 다 매력이 넘치는 곳들인데요. 그 수많은 국내여행 명소중에 많이 알려졌다고 할 수 있는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알아보겠습니다.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강원도에서도 큰 도시중에 하나인데요. 원주시, 춘천시와 더불어 강원도의 3대도시로 꼽히는 곳이죠. 그리고 여름철에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경포해수욕장은 20대 청년들에게 굉장히 핫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죠. 깨끗한 동해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편인데요. 부산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편이기도 하고 수도권하고 가까운 거리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죠.

    그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수혜를 본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평창올림픽 때 모든 빙상경기를 이 곳에서 했다고 하는데요. 빙상경기장이 무려 5개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경주빵과 비슷하게 지역 특산품으로 빵을 미는 곳인데요. 얇은 피속에 앙금이 들어있는 팥앙금빵과 비슷하게 생긴 강릉 커피빵이 있습니다. 이 커피빵은 평소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다른 앙금빵들에 비해 너무 달지도 않고 부드러운 맛이 우유나 우유가 들어간 카페라떼같은 커피와 함께 마시면 기분 좋은 커피향이 퍼지면서 안에 견과류가 씹히는 느낌까지 강릉을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한번 사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알아볼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경포해수욕장입니다. 사람들이 경포대라고 많이 부르는 곳인데요. 사실 경포대라고 불리는 곳은 경포해수욕장 바로 뒤쪽에 있는 경포호수에 있는 누각을 뜻하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경포해수욕장은 조선시대때부터 유명했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물이 깨끗하다는 동해안중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라 여러 여행자들이 경포해수욕장을 와서 영감을 받아갔다고 하죠. 호수와 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소나무 숲 또한 경포해수욕장과 어우려져 깨끗하고 절제된 느낌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정말 조선시대때 그린 한 폭의 풍경화 속에 들어가있는 느낌이 들 정도인데요. 이러한 느낌에 어울리는 정자 또한 경포대를 포함해 여러개가 있다고 합니다. 풍류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겠죠. 조그마하게 나무로 만들어진 그네들도 그 멋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백사장의 모래알들이 정말 고와서 백사장에 비치타월을 깔고 앉아서 깨끗한 바다를 바라보기만 해도 정말 마음속까지 깨끗해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경포호입니다. 경포해수욕장 바로 옆에있는 호수인데요. 이렇게 따로 나눠서 설명드린 이유는 경포호도 경포해수욕장에 지지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높지않은 적당한 산지와 호수가 어우러져 해가 지는 노을을 바라보기만 해도 그 풍경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인데요. 경포호 주위에 자전거길이 잘 되어있어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를 돌아도 좋습니다. 여름같이 더울때도 바닷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시원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고 자전거를 빌리기도 쉽기 때문에 자전거타기 딱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곳은 대관령 동쪽의 지방들을 의미하는 관동지방 즉 지금은 영동지방이라고 불리는 곳중에서 여덟가지 아름다운 곳 관동팔경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뽑힌 곳이기도 합니다.

    세번째로 알아볼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오죽헌입니다. 신사임당이 율곡 이이를 낳은 곳으로 유명하죠. 신사임당도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율곡 이이를 낳을 때 용이 승천하는 꿈을 꿨다고 하여 몽룡실이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오죽헌은 조선시대 건축 기술을 잘 알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죠. 이러한 오죽헌 이름의 유래는 바로 이 곳에서 조그마한 검은색 대나무가 자라나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율곡기념관이 있어 조선시대의 역사도 공부할 수 있다고 하죠. 또한 한복체험관 까지 있어 조선시대 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다.

    네번째로 알아볼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안목커피거리입니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변가를 볼 수 있는 안목해변가를 끼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이 곳도 경포해수욕장처럼 깨끗한 바닷가에 정갈한 소나무 숲을 꾸며놓아 깔끔한 분위기의 해변가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해변가를 따라서 늘어서있는 카페들이 정말 장관인데요. 그 어떤 카페를 가도 안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최상의 뷰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들어가면 카페 뿐만아니라 아기자기한 음식점을 포함해 아기자기한 벽화골목까지 있어 데이트 하기 안성맞춤인 곳이지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강문해변입니다.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죠. 흔히들 말하는 인스타각이 많이 잡히는 곳입니다. 마치 액자처럼 해놓은 의자들이 많기 때문에 사진속의 사진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 많죠. 이런 사진을 찍는 곳 말고도 해수욕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샤워시설과 탈의실, 그리고 화장실까지 제대로 되어있어 해수욕 하나만을 보고 온다면 강문해변이 제일 편하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주차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개인 차량을 가지고 가는 것은 약간 비추천 하는 곳입니다.

    벌써 절반이 넘었네요. 여섯번째로 소개해드릴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정동진입니다. 원래는 정동진역에서 석탄의 수송때문에 사람의 왕래가 잦았던 곳인데요. 석탄의 사용량이 줄어들어 탄광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관광명소로 탈바꿈 한 곳입니다. 특히 모래시계의 촬영지였던 곳으로 유명했는데요. 여기에 해돋이의 명소라는 이름이 붙으면서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특히 새해에 정동진에서 보는 해돋이는 유명한 만큼 정말 아름답죠. 하지만 새해에는 사람이 정말 많이 몰리므로 정동진의 해돋이를 제대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사람이 한적한 시간대를 고르는게 좋겠습니다.

    일곱번째로 소개해드릴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경포아쿠아리움입니다. 아름다운 경포해수욕장과 경포호와 더불어 수중생물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정말 자연을 체험하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곳에서는 많은 수중생물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있다고 합니다. 영상 매체로만 접했었던 귀여운 수달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커다란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음 소개해드릴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주문진 방파제입니다. 원래는 별로 이름이 안알려진 곳이었는데요. 주위에 뭐 있는 것도 없기 때문에 그냥 낚시꾼들이나 다니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인기리 속에 종영되었던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가 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기 시작했는데요. 도깨비 촬영장면을 방파제 쪽에 세워놔 도깨비의 촬영장소 였었다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죠.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파도가 일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실제로는 잔잔한 동해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정말 아무것도 없이 깨끗한 동해바다를 보고 있자면 우리의 마음속까지 뻥 뚫리는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두 곳은 맛집입니다. 툇마루 그리고 순두부젤라또인데요. 툇마루는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2시간씩 줄을 서서 표를 받아가고 그다음에 몇시간 더 기다려서 커피를 받아가는 곳인데요. 이 곳만의 특별한 커피 흑임자커피는 흑임자의 고소한 맛이 커피와 어우러져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순두부 젤라또는 젤라또에 두부가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단맛까지 어우러져 질리지않고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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